NC 마무리 임창민, ‘PS 첫 세이브’ 거둘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0월 21일 |
![NC 마무리 임창민, ‘PS 첫 세이브’ 거둘까?](https://img.zoomtrend.com/2015/10/21/b0008277_5626a4dfdaaf9.jpg)
플레이오프가 무대를 옮깁니다. 마산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각각 1승을 주고받은 NC와 두산이 잠실구장으로 옮겨 3차전과 4차전을 치릅니다. 1차전과 2차전은 선발 투수의 활약이 도드라졌습니다. 1차전은 두산 니퍼트가 완봉승을, 2차전은 NC 스튜어트가 완투승을 거뒀습니다. 선발 투수의 완투 덕분에 승리한 팀에서는 마무리 투수의 세이브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3차전 이후에는 마무리 투수의 역할이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3차전에 등판할 선발 투수들의 완투를 선뜻 점치기는 어렵습니다. 2차전에 잦아들었던 양 팀의 방망이가 살아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NC 임창민의 포스트시즌 첫 세이브 달성 여부입니다. 그는 2013년부터 2시즌 동안 도합 5세이브를 거뒀지만 올 시즌부터
NC발 후폭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2년 11월 16일 |
NC가 지명한 선수는 삼성 외야수 김종호, SK 내야수 모창민, 롯데 투수 이승호, KIA 내야수 조영훈, 두산 투수 고창성, LG 포수 김태군, 한화 투수 송신영, 넥센 투수 이태양 총 8명 이다.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시발 김태군을 가져가넼ㅋㅋㅋ
[관전평] 5월 26일 LG:SK - ‘적시타 無-병살타 2’ LG 1:6 완패로 3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5월 26일 |
LG가 3연패에 빠졌습니다. 26일 문학 SK전에서 타선 침묵해 1:6으로 완패했습니다. LG는 최근 3경기에서 선발 투수의 이름값에서 상대보다 앞섰지만 결과적으로 전패했습니다. LG 타선은 상대가 굳이 에이스나 외국인 투수를 투입하지 않고 5선발 급을 투입해도 쉽게 제압할 수 있을 만큼 만만합니다. 채은성, 1사 만루서 치명적 병살타 LG 타선의 저조한 득점력은 또 다시 팀 전체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프로 1승도 없는 좌완 김태훈에게 경기 초반부터 끌려갔습니다. 3회초까지 1안타 무득점에 그쳤습니다. 0:1로 뒤진 4회초 선두 타자 김용의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박용택이 우익수 뜬공에 그친 뒤 양석환의 5-4-3 병살타로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0:2로 뒤진 5회초와 6
[관전평] 7월 31일 LG:키움 - ‘페게로 치명적 실책’ LG 2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7월 31일 |
LG가 2연패했습니다. 31일 잠실 키움전에서 페게로의 치명적 실책으로 인해 0-8로 대패했습니다. 류제국 6이닝 무실점 ND 선발 류제국은 6이닝 동안 88구를 던지며 2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하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해 또 다시 첫 승 수확에 실패했습니다. 3회초 류제국은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혜성에 스트레이트 볼넷, 이정후에 우전 안타를 맞아 2사 1, 3루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김하성을 풀 카운트 끝에 중견수 플라이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4회초에는 1사 후 박병호의 3루수 땅볼 때 1루수 페게로가 송구를 잡지 못하는 실책이 빌미가 되어 2사 1, 2루 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임병욱의 깊숙한 타구를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