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근황
By M's meaningless | 2016년 6월 22일 |
근황이라고 해봐야 뭐, 오버워치 플레이 밖에 없네요-_-;; CBT/OBT 땐 루시우 위주로 하다가 정식 발매 후엔 이것저것 돌려보았는데, 아군 픽 조합을 맞추다 보니 결국 루시우로 컴백.. 근데 생각보다 승률은 낮네요.. 참 별의 별 조합을 다 겪어오다 보니..(돌격 영웅이 없는건 예사고, 3겐지라던가... 3트레이서 라던가..) 사실상 전체 승률과 K/D를 캐리하는건 시메트라 입니다. 방어시 자리 잡고 숨어있는 시메트라는 겐지/트레이서 등은 쉽게 잡아주고, 타겟만 안잡히면 디바나 라인하르트 등 돌격군도 잡아주는 활약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적절한 포탈은 아군의 빠른 합류를 도와줘서 일시적으로 한타에 밀려도, 메르시의 부활 만큼은 아니지만, 인원 공백을 금새 메우죠. 그리고 시메트라 우클릭
[PS4] 이번주의 플스라이프 오버워치, 용과같이극
By 이나시엔의 더 팩토리 | 2016년 10월 25일 |
시간이 없다없다해도 그것은 의지의 차이!^^ 인듯 ㅋ.. 사실 지난주까진 12시 11시에 퇴근하다가 이번주에 풀린지라몇개월전 백수시절에했던 트로피 부스팅과 오버워치 정켄슈타인을 한판했다.참고로 배틀필드1도 스샷을찍긴했었는데 뭔가 배필스럽지(?)않아서 다음에 좀 멋진그림으로 올려야지 싶었다. 이 할로윈 박스는 나름 내블로그 기록용인듯그냥 이런박스가 있었다더라,,,의 수준이랄까어차피 박스 넘기면 나오는장면이라서 큰의미는 없다. 정켄슈타인인데 이지랑 노말은 쉽고 하드는 정말 어렵닼ㅋ 무지 어려워..그래도 이런 미니게임 재미있다.매번 경쟁전때문에 피말리는게 힘들었는데 가끔은 이런것도 재미있더라 용과같이극을 했다 .예전에 했던거라 알줄알았는데 거의 모르겠던..큰 줄기만 기억났
오버워치 안 하고 오버워치 즐기는 이야기 (게임 관전편)
By Over the Bifrost | 2017년 3월 31일 |
(오늘의 썸네일은 오버워치의 아이돌 송하나 양!어.. 나 분명히 송하나로 검색해서 구한 짤인데 왜 아재들만 있..?본격 송하나 없는 송하나 짤...) 지난 글 이어서 말해보면, 당시 저는 일단 눈앞의 오버워치 월드컵(이하 옵드컵) 중계만 제대로 봐보자라는 목표를 설정했어요.어떤 경기의 어떤 화면이든 보면 어떤 상황인지 바로 알아채거나, 관전 포인트를 짚어낼 수 있는 그런 수준급의 관전자가 될 욕심따위 없었습니다.그저 옵드컵 중 한국전 경기들의 중요 관전 포인트만 이해하는 수준으로 만족하고자 했어요.당시만 해도 오버워치 관전에 대해 어쩌다 흥미를 잡아끈 이번 옵드컵 중계만 좀 보고 말겠지, 라고 저 자신을 과소평가했거든요.지금은 알람 맞춰놓고 에이펙스 시즌2 리그 본방사수하고 있는 접니다.오늘 3월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