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타트업의 문제점 5
By . | 2018년 4월 28일 |
1. 영어 사용 국가가 아니다. 영미권 스타트업은 자체 시장이 크기도 하지만 시작하자 마자 글로벌서비스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왜냐하면 영어는 국제 공영어이고 달러는 기축통화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자체 내수시장만 바라보고 사업을 할 수 밖에 없는 가능성이 큰데 한국인은 한국어라는 고립어만 능숙할 가능성이 크고 이것이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목을 태초부터 가로막는 것이다. 2. 규제 한국법은 포지티브 규제(규제와 가능 사항을 일일이 열거)인데 네거티브 규제(규제만 명시 가능성을 열어둠 ) 방식으로 서서히 고처나갈 필요가 있다. 3. 진취성 젊은이들이 안정적인 것만 추구하고 지나치게 부모의 간섭을 받는것도 문제이다. 성인으로서 독립의 시기가 너무 늦다. 반만년동안 시원하게 해외로 진출해 본 사례가 드물
한국 영화 개봉예정작 스텔라 출연진 개봉일 티저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3월 18일 |
추자현 김치 파오차이 표기 서경덕 교수 실수 그만 프로필 나이 고향 키 국적 인스타
By 싸무로그 | 2022년 3월 21일 |
1987 : 스포없심
By 심해어 | 2017년 12월 27일 |
지인이 시사회표가 생겼다고 해서 어제 하루 일찍 1987을 봤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사회라고 하니 무대인사를 생각하고 엔딩 크레딧을 끝까지 봤는지는알 수 없지만 적어도 나는 영화의 여운 때문에 자리에서 일어나기가 힘이 들었다. 격변의 70~80년대를 그려왔던 기존의 한국영화를 보고 나면가슴속 저 한 귀퉁이가 늘 찜찜했었다. 딱히 속을 시원하게 해 주지는 않았다는 말이다.언제나 판단은 관객들의 몫으로 남겨 두었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찜찜함이 없었다.국뽕이라도 한껏 맞고나온 느낌도 들었다.그들이 시대의 고통을 온 몸으로 맞아주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다는 생각,그리고 그들 모두가 있었기 때문에 세상은 이만큼 변할수 있었다는 생각으로가슴마저 벅차 올라왔더랬다. 어릴적 미세하게 맡았던 최루탄의 매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