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 원작과 비교하면 아쉬움만 남을 것 같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4년 3월 24일 |
감독;스파이크 리 주연; 조슈 브롤린, 샬토 코플리, 엘리자베스 올슨 박찬욱 감독이 연출을 맡은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로써북미 개봉당시 흥행에 실패한 영화<올드보이>이 영화를 1월 16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올드보이;나쁘지 않았지만..원작과 비교하면 조금 그럴듯..>박찬욱 감독이 만든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헐리웃판<올드보이>이 영화를 1월 16일 개봉전 낮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나쁘지는 않았지마 원작과의 비교 잣대를 들이대면 어딘가 모르게 전작의아우라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다.조슈 브롤린이 원작에서 최민식이 맡았던 역할을 맡았으며 샬토 코플리가원작에서 유지태가 맡았
다큐멘터리로 탄생한 마이클 잭슨의 융성기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6년 2월 4일 |
![다큐멘터리로 탄생한 마이클 잭슨의 융성기](https://img.zoomtrend.com/2016/02/04/e0050100_56b2e849cce2c.jpg)
오는 2월 故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한다. Spike Lee 감독의 "Michael Jackson's Journey From Motown To Off The Wall"이 그것으로,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영화는 Michael Jackson이 모타운 레코드(Motown Records)에서 성공을 거두고 솔로 음반 [Off The Wall]을 통해 완연한 팝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그가 명실상부한 "팝의 황제"라는 타이틀을 얻는 중요한 시기를 전시하는 작품이기에 더욱 볼만할 것이다. 영화는 지난 21일 개막한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2월 미국 케이블 채널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하지만 국내 개봉은 미정이다.
[데드풀2] 다시 한번 난장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5월 29일 |
![[데드풀2] 다시 한번 난장판](https://img.zoomtrend.com/2018/05/29/c0014543_5b0833a60013d.jpg)
데드풀이 이번엔 가족영화를 표방하며 돌아왔는데 전작도 그랬지만 정말~로 주제에 충실하게 만들어져 정말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케이블과의 조합이 유명하다는데 그럴만해 보이는 구성으로 가족같은 친구와 바네사의 자궁내장치까지 정말 현대의 가족이란 이런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라 감동적인게 ㅜㅜ)b 물론 취향을 탈만한 연출과 입담이긴 하지만 데드풀이라 가능한 스토리다보니 지속가능한 청불영화가 되길~ 그리고 가능하면 이제 다른 시리즈와도 난장판을 일으켜줬으면 싶네요. 개가 없다니!! 고양이파의 음모가 ㄷㄷ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쿠키에서 자신까지 제거해 버리는 모습은 정말ㅋㅋㅋㅋ 데드풀이니 가능하고 데드풀이니 어울리는 장면이라 대박이었네요
인사이드 맨, 2006
By DID U MISS ME ? | 2019년 6월 3일 |
스파이크 리의 영화들엔 항상 사회적인 메시지가 녹아있다. 이 영화도 그냥 하이스트물인 줄 알았는데 다 보고 나니 결국 범죄자 영웅 만들고 과거 전범 잡아내는 이야기였음. 쓸데없는 말 길게 하지 않고 바로 은행털이부터 시작한다는 점이 좋다. 여기에 덴젤 워싱턴이 연기하는 주인공의 설정 역시 대사 몇 마디로 휘뚜루 마뚜루 치는 패기. 그리고 누가 뭐래도 클라이브 오웬은 뭔가 '있어보이는' 이미지잖나. 괜히 지적인 것 같고. 그래서 영화가 아주 재미있다. 딱 중반부까지는. 근데 이 놈의 은행털이가 일종의 맥거핀으로 작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이야기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다. 사회적인 메시지 넣는 거 좋아. 과거 나치에 협력했던 전범 찾아 족치기? 그것도 아주 훌륭하지. 아니, 근데 어쨌거나 이 영화 선택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