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비틀쥬스 인: 스켈레톤 인 더 클로셋 (Beetlejuice In: Skeletons in the Closet.199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2월 6일 |
1988년에 팀 버튼 감독이 만든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삼아, 1990년에 ‘Riedel Software’에서 개발, ‘Hi-Tech Expressions’에서 MS-DOS용으로 발매한 아케이드 게임. 풀 타이틀은 본래 Adventures of Beetlejuice: Skeletons in the Closet인데 게임 박스 팩키지 커버에만 그렇게 적혀 있고, 게임 내에 나오는 타이틀 화면에는 앞의 ‘Adventures of’가 빠지고. ‘Beetlejuice: Skeletons in the Closet’으로 축약됐다. 내용은 ‘비틀쥬스’와 ‘리디아’가 옷장 속의 기묘한 세계를 돌아다니며 해골을 청소하는 이야기다. 본작은 비틀쥬스 게임 시리즈 중 가장 처음에 나온 게임이고. 이 작품 이
[5분 게임리뷰] 피자 VS. 스켈레톤즈(Pizza Vs. Skeletons)
By 물 붓고 뚜껑 닫고 3분 | 2012년 5월 8일 |
<위 스크린샷은 게임 제작사의 홈페이지에 쓰인 이미지들을 빌려 쓰고 있습니다.> <누가 아이폰 좀 새걸로 사주세요> 제목: Pizza Vs. Skeletons <앱스토어> 장르: 2D Platform Game 개발사: Riverman Media LLC 출시 날짜: 2012년 2월 16일 가격: $4.99 (기간 한정 세일: $0.99) -------------------------------------------------------------------------------------------------------------------- . 원래 서양쪽 애들이 VS. 구도의 타이틀을 좋아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 플랜츠 VS. 좀
에일리언2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7년 10월 24일 |
케이블TV에서 부분부분으로만 보던 에일리언2를 드디어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한 형태로 보았습니다. 솔직히, 지금보면 상당히 정직한 스토리로 보입니다. 정확히 설명하자면, '괴물에게서 살아남는 이야기'로서는 어떠한 변덕이나 변주없이 스트레이트로 달린다는 느낌이 든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걸 바꿔 이야기하자면, 후기 창작자들이 에일리언2를 많이 참고했다는 말이 될 겁니다. 마치, 에일리언2가 다른 공포영화에서 써먹은 이미지를 잘 써먹었듯이요. 에일리언2는 '감성적인 공포영화'의 성공사례 중 하나입니다. 공포영화에 인간드라마를 섞어 깊이를 내는 데 성공한 작품이니까요. 공포영화는 무서워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깼달까요. 그렇다고 해서 안 무서운 것도 아닙니다. 충분히 아찔하다는 느낌을 들게 만드는 몇 장면이 있거
[영화리뷰] <도그맨> 후기, 액션물인 줄 알았는데 조커같은 드라마였다. 그런데도 좋았던 뤽 베송 영화.
By ★ 무비 JY's 영화공간 ★ | 2024년 1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