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우미 생일기념 일본여행 종료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8년 3월 15일 |
정말 빡세게 돌아다닌 것 같지만 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죠. 이번에 가장 놀랍고 즐거웠던 건 네소 콜라보 카페가 있던 세가 3호점입니다. 뭐가 놀라웠느냐 하면... 우미 생일기념으로 한켠을 모조리 2016년 경품으로 채워놨습니다!! 순간 시간을 되돌린줄 알았습니다 워메 그리운거 이런 것들이 1층에 아쿠아와 함께 잔뜩 있더란 말이죠! 지나가는 사람들도 모두 놀라워하고 있더랍니다. 그리고 헛되이 돈을 날리고 있었고 (...) 하지만 이 날은 축제니까 폭파된 돈도 나름 축제를 즐긴 게 될거에요. 그렇지요? 그렇다고 해줘요 (...) 시간은 되돌릴 수 없기에 소중한 것 하지만 잊지 않고 있으면 언젠가 다시 좋은 때도 옵니다. 이제 곧 더 좋은 때가 올 것
일본(교토/오사카) 5일간 여행 일지, ④ 4일차 : 오사카 난바
By traveling boy | 2023년 12월 30일 |
도쿄 신주쿠 워싱턴 호텔 & 일본 자유여행 쇼핑리스트 이세탄 백화점 프라다 미우미우 로퍼
By 어여쁜 유지니아 | 2024년 2월 4일 |
2014. 06. 07. 비 내리는 도쿄! - (5)건담! 건담! 건담! 건담이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4년 6월 28일 |
오다이바로 들어가기 위해 유리카모메를 타고 들어간다. 오다이바는 1800년대 방어목적으로 조성된 인공섬으로 원래는 페리 제독이 첫번째로 일본에 상륙했을때 일본이 기겁해서 페리 제독을 막겠다며 설치한 포대로 시작했지만 페리제독이 2번째로 상륙했을때 막지 못했다. 그리고 오다이바의 포대 주변이 매립되었던 역사가 있다. 그리고 오다이바는 1980년대 일본의 버블시대에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매립하고 새로운 신도시가 조성됐다. 처음에는 고급 맨션들로 주거지구로 시작됐던 오다이바는 1989년쯤 고급 맨션들을 모두 다 헐고 업무지구와 상업지구로 재개발되었다. 이런 개발이 가능했던 것도 1980년대가 일본의 버블시대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발하는 데 아무런 거부감이 없었던 것도 있고 오다이바 자체가 이미 개발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