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Straight Outta Compton'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8월 17일 |
갱스터 랩이라는 영역을 개척했다고 평가받는 1980년대의 흑인 힙합그룹 'N.W.A'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입니다. 지금까지도 큰 존재감을 발휘하는 아이스큐브와 닥터드레가 이 그룹 출신이죠. 마약상 출신의 이지 이가 갱단 활동으로 번 돈으로 만든 그룹이라는 것도 유명한 부분이고. 2757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5610만 달러. 예상치인 4500만 달러를 천만 달러 이상 뛰어넘는 호쾌한 성적입니다. 제작비 2800만 달러는 첫주말에 다 회수해버리는군요. 극장당 수익도 2만 348달러로 높습니다. 북미 평론가, 관객 모두 호평 중이군요. 2위는 전주 1위였던 '미션 임파서블 : 로그 네이션'입니다. 주말 1700만 달러, 누적 1억 3814만 달러, 해외 2억 3530만 달러로 전
2012년 개봉작 한국 박스오피스 TOP10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1월 2일 |
올해, 북미와 해외는 물론이고 우리나라도 마지막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가 끝나서 2012년 한해 동안 가장 흥행한 영화들의 순위가 결정되었습니다. 이쪽도 10위까지 소개합니다. 1위를 차지한 것은 '도둑들'입니다. 대규모 상영관 점유 문제로 말도 많았지만, 어쨌든 캐스팅부터 시작해서 한국판 오션스 일레븐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올해 최고의 히트작이 되었죠. 한동안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던 '괴물'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집계 기준으로 1298만 3천명의 관객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936억 6천만원을 넘었습니다. (배급사 집계로는 1300만을 넘었습니다) 2위는 '광해, 왕이 된 남자'였습니다. 이것도 '도둑들' 이상으로 상영
[거제도] 우제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0월 31일 |
우제봉 석벽까지 갔다가 다시 전망대로 돌아와서 둘러본~ 데크가 워낙 잘되어 있어 편히 쉬기도 좋습니다. 깔끔하게 보이는 해금강 액자도 있어 해금강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좋더군요. 누군가 센스있게 동백꽃을 꽂아둔~ 유람선들은 바쁘게 왕복하는~ 다시 한번 전경을 보고 움직이기로 ㅎㅎ 반대편도 액자가 하나더 있는데 이쪽은 나무가~ ㅠㅠ 해금강 반대편을 보면 천장산 자락 앞쪽의 다포도와 뒤쪽은 대소병도로 보이는 섬들이 보입니다. 올라왔던 반대쪽 길도 험난한 구간은 데크로 잘 깔아놓았고 대부분은 평탄한 동백길입니다. 가다가 만난 작은 암자인 서자암 그러다보니 연등길로 꾸며
평 안좋으면 닦이 거리는거 진짜 이상하다
By 라우켓맨이 사는 곳 | 2016년 8월 1일 |
처음에 그린랜턴 반지닦이 거리는건 그냥 가벼운 조롱이니 재밌기도 했는데 이제는 뭔가 확대되어서 평안좋은 작품이면 그냥 다 닦이를 붙여서 엮으려는게 참 같잖다는 생각중 아마 돈옵저때 부터려나 이게 막 확대되어서 쓰이기 시작했을때가, 판타4스틱 때부터 슬금슬금 기어오르더니 돈옵저때 확대 이제는 더 펴져서 전혀 상관없는 과거 작품이나 별로 망하지도 않은 작품들도 닦이를 붙이고 조롱하고 있음 어딜 보니까 워터월드도 닦이 붙여서 조롱한다고 하는데 제정신인가하는 생각도 들고 애니판에도 확대되어서 철혈의 오펀스도 건담닦이라고 부르면서 조롱하고 있다. 닦이라는거 망하고 평안좋은 작품에 붙이는거 아니었나? 하나 알아둬야 하는건 평은 어찌됐든 철혈 안망했다는거다. 그러고보니 요전에는 안노의 신고지라가 여러모로 쇼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