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멘붕 상태입니다 (.......)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3년 12월 2일 |
![극심한 멘붕 상태입니다 (.......)](https://img.zoomtrend.com/2013/12/02/b0042765_529c19e677801.jpg)
NFL(미식축구리그)에서는 시즌마다 디비젼 라이벌끼리 홈,어웨이를 번갈아가면서 2차례 경기를 펼치게 되죠. 그런데... 이번 시즌 Kansas City Chiefs 스케쥴은 뭔가 이상하게 잡혀서 불과 2주전에 경기를 펼친 디비젼 라이벌인 Denver Broncos와 오늘 리매치를 펼쳤습니다. 두 팀 모두가 9승 2패로 동률인 상황에서... Chiefs의 이번 경기 패배하면 Broncos 상대로 스윕을 당해서 플레이오프 홈경기를 펼칠 수 있는 디비젼 챔피언 경쟁에서 압도적으로 불리해지는지라 최근 2연패를 당한 Chiefs 입장에서는 반드시 이겨하는 경기였죠. 중요한 수비 선수가 결장한 Chiefs인데다가 상대방에는 리그 최고의 쿼터백인 패이튼 매닝이 버
[걸즈&판처]3달을 기다린 가치가 있던 30분. 제 11화
By LoVe Me Do | 2013년 3월 19일 |
![[걸즈&판처]3달을 기다린 가치가 있던 30분. 제 11화](https://img.zoomtrend.com/2013/03/19/d0126407_514762dbd337f.jpg)
사실 11화는 에리카쨩 멘붕 스페셜,,, 지난 12월 말, 10.5화라는 전대 미문의 1쿨의 2번째 총집편이라는 마무리로 퇴각한 G&P 그 후로 약 90일 가까운 시간이 지났군요. 생각해보면 어떻게 버텼나 정말 기적같네요. 그리고 드디어 등장한 1쿨 최종보스... 찍찍포 발싸!! 끼양 풍압만으로 4티어 구축을 날려버리는 128미리 장착 10티 헤비의 위엄 4티 헤비[풉]가 쏘는 콩알 따위는 가볍게 씹고 아예 뒤집어 버립니다. 물론 5티어 75/48장비 3돌 따위도 가볍게 씹어내고 측탄으로 눕혀버릴[세워버릴?] 수 있죠. 속속들이 다가오는 16대의 6~8티 친구들과 바로 뒤에 있는 10티&4티 VS 1티 한대,4티
소아온에 손댄 이유......
By H-Modeler의 작전기동단 -3rd Echelon- | 2012년 7월 24일 |
![소아온에 손댄 이유......](https://img.zoomtrend.com/2012/07/24/e0063829_500d91c6e7c69.jpg)
사실 소드 아트 온라인이라는 작품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애초에 가상현실 온라인게임을 소재로 한 물건 자체에 전혀 매력을 못느꼈기에, 그냥 웬 겜판소 같은게 어째 저리 인기있나? 하는 정도의 생각밖에 없었죠. 그런데 애니화 발표 직후에 그림체 좀 귀엽더라고요. 특히 아스나.[.................] 찾아보니까 뭐, 내용은 적당히 내 취향에 맞는 피도 눈물도 없는 데스게임인거 같고, 여캐는 귀엽고......음.......그래도 소재땜에 그런지 별로 동하는게 없는데? 하던 중에 PV 영상을 무심코 클릭. ......그리고 그것이 헬게이트의 오픈이었습니다.[....] PV 본 직후 감상: ".........어어, 이거 음악 괜찮은데......어? 어라라? 잠깐, 이거 작곡 혹시?!"
캔자스시티 vs 피츠버그... 포기하면 편해 (...)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4년 12월 22일 |
![캔자스시티 vs 피츠버그... 포기하면 편해 (...)](https://img.zoomtrend.com/2014/12/22/b0042765_5497b21cef1e9.gif)
오늘은 NFL 정규시즌 16주차 경기가 있었죠. 제가 응원하는 Kansas City Chiefs(캔자스시티 칩스)는 전통의 강호인 Pittsburgh Steelers(피츠버그 스틸러스)와 경기를 펼쳤는데... 3연패를 기록하다가... 지난주 승리로 한숨을 돌린 칩스 입장에서는 오늘 펼쳐진 경기를 포함해서 사실상 나머지 두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야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었던지라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하는 경기였습니다. 그런지라... 칩스 선수들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경기를 시청했는데 수비는... 상당히 강력한 피츠버그의 공격을 여러차례 막아내는데 성공하면서 제 역할을 다했지만 공격이 여러차례 찾아온 기회에서 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