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골든 엑스 II (ゴールデンアックスII.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7월 8일 |
1991년에 ‘セガ(세가)’에서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만든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 골든 엑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사악한 거인 ‘데스아더’가 쓰러져 세상은 평화를 되찾았지만 그로부터 4년 후에 어둠의 제왕 ‘다크 갤드’가 나타나 인간들의 손에 있던 ‘골든 엑스’를 탈취하고 악마 부족을 이끌어 수많은 나라를 침공해 파괴하자, 3년 전 데스아더를 무찌른 ‘엑스 배틀러’, ‘티리스 플레어’, ‘길리우스 썬더헤드’가 다시 모여다크 갤드 토벌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골든 엑스는 본래 1989년에 아케이드용으로 처음 출시됐고 같은 해에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이식됐는데, 본작은 그로부터 2년 후인 1991년에 출시됐고. 다음 해인 1992년에는 아케이드용으로 ‘ゴールデンアックス
알라딘 (Aladdin.201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12월 9일 |
1993년에 디즈니에서 나온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2019년에 디즈니에서 ‘가이 리치’ 감독이 실사 영화로 만든 작품. 내용은 ‘아그라바 왕국’에서 살던 좀도둑 ‘알라딘’이 우연히 ‘자스민’ 공주와 만나 사랑에 빠졌다가, 궁중 마법사 ‘자파’에게 붙잡혀 3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의 램프를 찾아오면 부자로 만들어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사막의 동굴에 들어갔다가 우여곡절 끝에 본인이 램프의 주인이 되어 램프의 정령 ‘지니’와 만나 3가지 소원을 직접 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애니메이션 원작의 실사 영화지만, 본편 스토리는 애니메이션을 완전히 따라가는 게 아니라 실사 영화판의 어레인지가 들어가 있다. 히로인인 ‘자스민’ 공주의 분량이 대폭 증가되면서 상대적으로 주인공인 ‘알리딘
바바야가 (Baba Yaga.197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7월 20일 |
1965년에 이탈리아의 만화가 ‘귀도 크레팩스’가 그린 만화 ‘발렌티나’를 원작으로 삼아, 1973년에 이탈리아, 프랑스 합작으로 ‘코라도 피라나’ 감독이 실사 영화로 만든 작품. ‘바바야가’가 러시아 민담에 나오는 마녀의 이름이라 그것만 보면 러시아 작품 같지만, 실제로는 이탈리아 만화 원작의 영화인 것이다. 내용은 패션 사진 작가인 ‘발렌티나 로셀리’가 어느날 밤에 길을 걷다가 차에 치일뻔한 강아지를 구해줬는데. 그때 차를 몰던 차주가 자신의 이름을 ‘바바야가’라고 밝힌 러시아 중년 미인으로, 발렌티나를 집까지 태워준 후 그녀의 물건을 훔쳐 주술을 건 다음부터, 발렌티나가 음란한 꿈을 꾸기 시작하고, 바바야가가 그런 그녀에게 성적으로 관심을 보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원작
[SMS] 다난: 더 정글 파이터 (Danan: The Jungle Fighter.199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3월 9일 |
1990년에 ‘SEGA(세가)’에서 세가 마스터 시스템용으로 만든 액션 RPG 게임. 유럽과 브라질에서만 발매한 게임이다. 내용은 ‘모랄로스’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에 먼 옛날 지구가 거대한 정글로 뒤덮여 있던 시대에 지하 무덤에서 ‘길바스’라는 사악한 거신이 나타났는데, 신이 보낸 위대한 전사 ‘아가난’이 ‘빛의 오브’, ‘빛의 어률렛’, ‘빛의 나이프’ 등 3개의 신성한 물건을 사용해 길바스를 지하 무덤에 봉인하고. 그로부터 수많은 세월이 지난 후, 길바스의 부활을 꾀하는 사악한 무리에 의해 젊은 전사 ‘다난’이 양아버지 ‘짐바’를 잃고, 짐바의 유언에 따라 예언자 ‘나이아’를 찾아가 3개의 신성한 물건을 찾아 길바스 봉인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주인공의 이름인 ‘다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