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리콘 5(Leprechaun: In the Hood.200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6월 5일 |
2000년에 롭 스페라 감독이 만든 작품. 레프리콘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메달의 힘에 의해 동상으로 봉인되어 있던 레프리콘을 실수로 부활시켰다가 다시 봉인해 부와 명성을 얻게 된 맥 대디가 뮤직 프로덕션을 차렸는데 포스트 마스터 P(약칭: 포스트), 스트레이 블렛, 부치 등 3명이 뭉친 래퍼 팀에 접근해 공연 매니저가 되어줄 것처럼 굴다가 아무 것도 안 해줘서, 이에 빡친 포스트 일행이 한 밤 중에 맥 대디의 집을 습격해 강도질을 하다 레프리콘을 또 부활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슬럼가를 배경으로 흑인들이 주조연으로 나오는 흑인 영화가 됐다. 에디 머피의 구혼작전(커밍 투 아프리카), 브룩클린의 뱀파이어, 브라큘라 같은 작품을 생각하면 된다. 초반부터
[DOS] 소울 (199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9월 9일 |
* [DOS] 소울 (1998) * 1998년에 ‘임프레소팀 1997(버추얼 웨이브=버추얼 인터렉티브)’에서 MS-DOS용으로 만든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 NHN에서 2014년에 나온 모바일 게임 ‘더 소울’과는 제목만 같고 아무런 관련이 없다. 본작의 개발사인 임프레소팀 1997은 ‘대한민국게임대상’의 1997년 3월 수상작인 ‘미노의 모험’으로 알려진 곳이다. 내용은 신라, 백재, 왜나라 출신으로 구성된 ‘연오랑’ 일행이 실은 단군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천손의 자손으로서, 당나라 군대를 조종하여 세상을 지배할 ‘치우’의 부활을 꾀하는 ‘뇌락 대사’와 맞서서 ‘동판’을 찾아 여행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플레이어 셀렉트 캐릭터는 ‘원술랑’, ‘정도령’, ‘히로미’, ‘흑치
블레이드 앤 소울 3차 클베 당첨
By 타임 스트레인저 익스프레스 | 2012년 5월 8일 |
야- 기분좋다! 요새 테스터운빨 좀 받네요 디아3도 되고 블앤소도 되고 물론 내가 될 정도면 신청자의 50% 이상은 받아주는 너그러운 조건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나름 기대작인데 마침 잘 됐쑴미다 이힝
[어스] 전복의 묘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4월 4일 |
공포영화같아서 고민했었지만 겟 아웃보다 무섭지 않다는 평이 많아 본 어스입니다. 포스터 등만 보면 전혀 아닐 것 같았는데 중반 이후부터는 느긋하니 웃으면서 볼 수 있을 정도였네요. 평범하게 생각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이번에도 잘 살려내서 굿~ 다만 중후반 이후부터는 흑인영화라는 한계랄까 약간 아쉽긴 하네요. 저번엔 아예 백인을 한 축으로 삼았던 것에 비해 이번 작품에선~~ 그래도 그림자라는 소재를 잘 활용해서 좋았고 이정도로 과감하게 구현하다니~ 싶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루피타 뇽의 연기는 오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림자의 의인화라닠ㅋㅋ 그림자의 반전 등 다양하게 활용된 이야기가 많았지만 아예 인간화해서 시스템의 전복을 노리는 연출은 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