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정치적 이야기가 있던 느낌이였던 메이퀸최종화(나쁜의미로 말한거 아님)
By 일렉트리아의 얼음집 | 2012년 12월 24일 |
한지혜와 이덕화 의 마지막 이야기가 보수와 진보의 화해와 화합을 담은거같았다 이상 감상문 끝 ps.덕화아자씨 악역이 참으로 찰졌으요~
주말이 기다려지는 드라마 <메이퀸>
By 긴린코 호수.. | 2012년 9월 17일 |
아역배우들부터가 연기가 왠지 남달라서..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이 드라마 보면 볼수록 재밌어지네요. 뭐 드라마의 뻔한 소재인 출생의 비밀, 재벌가 이야기, 주연들간의 얽혀있는 삼각관계 등등이 내포되어 있지만 드라마 보면서 자꾸 시계만 보게 되는데요. 아역으로 나온 김유정에 비해.. (오히려 성인연기자인) 한지혜의 연기력에 사람들이 걱정하는것 같았는데.. 전혀 연기력에 문제 안보이던데 말이죠? 나름 싱크로율도 나쁘지 않아 보이고~ 어색한 느낌은 전혀 없네요 ㅋ 다만 계모로 나온 금보라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갑자기 순한사람이 되버렸네요. 이제는 혜주편이 되버린듯한 뉘앙스? 김재원은 참 남자가 봐도 깨끗한 이미지의 배우인데, 역시나 내마들에서도 그랬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도 내마들과 비슷한 느낌은 지울
박지빈이 선택한 '김유정'의 무한 매력~!
By 花樣年華님의 이글루 | 2012년 10월 11일 |
이번주 예능은 정말 아역배우들이 모두 장악한 거 같다. 화요일 강심장에 나온 김유정에 이어 수요일 황금어장에 나온 아역배우들까지!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황금어장에 직접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편집지분의 8할을 차지한 것 같은 김유정의 미친 존재감!! 연기경력 12년차 박지빈군도 무너뜨리는 매력녀~ 님 좀 짱인듯! 영화 <추격자>에서 서영희 딸로 나올 때만 해도 "저 맹랑한 기지배~~" 이랬는데,, 이젠 정말 연기에 물이 올랐구나~~ 상꼬맹이에서 완전 이쁜이로 대 성장~~ 집에서 기타도 치는 여유로움 평상시에는 '마룬5'와 '빅뱅'의 노래를 즐겨 드는다는 그런 반전있는 녀자~! ※아, 위의 사진 출처는 매거진 '스타일러 주부생활' 10월호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