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딸도 털리면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2년 5월 3일 |
한화는 어쩌라고! 진짜 올해는 잘하겠거니하고 칰레발좀 부렸더니.. OTL 팩사장님이랑 류딸경기 아니면 이길희망을 안갖게됨. 근데 류딸이 망하고있다니 으아아아
올해 야구를 적당히 보겠다는건 현명한 선택이었군요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5년 4월 10일 |
아무리 1루 수비 본적 없다지만 간간히 1루 커버 들어가는 2루수가 그것도 야구 경력도 짧지않은 놈이 그딴 개 ㅂ ㅅ 같은 수비로 작년 mvp를 날려주셨는데 좋은 말이야 안나오죠. 게다가 우리팀 선수가 뒹구는 와중에 옆에서 합의판정 요구하는거 보고 있노라면 욕이 그냥 절로 튀어나옴 조동찬 문선재 사건때 저걸 다시 볼거라고는 생각못했는데 다시 본게 서건창이네요. 올 시즌은 포시고 나발이고 그냥 있는 애들 추스리면서 보내야할듯. 가자 리빌딩!! 서건창 선수 꼭 쾌활해야해요. 이제 겨우 빛보는데 이렇게 훅갈수는 없자나요 ㅠㅠ
4가지가 없었던 LG 김기태감독
By 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 | 2012년 9월 14일 |
프로야구에서도 투수가 타자로 나오는 경우는 가끔있다. 프로야구초기의 김성한선수처럼 아예 투타를 겸비하는 선수도 있지만, 이제 전업화가 확실히 정착되어있는 최근에는 선수교체를 다했거나, 타자로서의 자질이 있었던 선수를 중심으로 타자로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그리 커다란 뉴스거리는 되지 않는다. 그러나, 9월 12일 진행되었던 SK와 LG전에서의 LG투수인 신동훈선수의 기용은 김기태감독의 독단에 의해서 진행된 결과이기에 논란이 되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서 김감독입장에서는 나름 핑계가 있겠지만 누구에게도 공감을 받기 힘든 행동이었다. 결론적으로 김기태감독은 4가지가 없었다. 1. LG 팬들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 : LG의 원동력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이다. 홈경기인 잠실에서 이미 가을야구를 할 수 없는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