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베를린-스포자제(하지만 알아서 주의요망)
By 라비린토스의 이글루입니다. | 2013년 1월 25일 |
![[한국영화] 베를린-스포자제(하지만 알아서 주의요망)](https://img.zoomtrend.com/2013/01/25/f0176696_51012989a2813.jpg)
항상 하는 얘기지만 나는 영화엔 별로 흥미를 못 느끼는 종자라 내가 직접 나서서 극장에 가는일이 없다. 다른 사람들이(특히 남편이) 극장가자고 할때나 따라가서 보는 정도. 베를린은 운 좋게도(라기보다는 어쩌다가) 시사회에 참여(?)해서 보게됐다. (태어나서 영화 시사화에 가는건 처음이었음) 정식 개봉도 안한 영화가지고 스포때리기도 그래서 ... 미리나름은 패스. 하지만 내 갠적인 감상으로는 볼만했다는게 내 생각. 한석규나 류승범 하정우연기야 뭐 워낙 유명하니 패스. 근데 전지현 연기가 예전보다 늘어난거 같음. (물론 성에 안 차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갠적인 생각은 이럼. 도둑들도 기억에 남는건 전지현뿐이었으니까) 단,도둑들보다는 비중이나 역할(이미지)는 별로 와닿지가 않지만 캐릭터가 그러한걸.
껍질 깨기에 관하여 : 위플래쉬
By REview and Giggle | 2015년 3월 22일 |
![껍질 깨기에 관하여 : 위플래쉬](https://img.zoomtrend.com/2015/03/22/b0020348_550d2cc563d0a.jpg)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데미안, 헤르만 헤세> 알의 껍질은 제약이자 보호막이다. 껍질에 감싸여 있는 동안은 최대한의 보호를 받지만 껍질 바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 이 영화는 이 껍질에 대한 이야기이다. 위 포스터에 등장하는 두 사람, 앤드류와 플레처는 각각 껍질 안에 있는 사람과 껍질을 깨려고 하는 사람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 극 중 귀에 못이 박히도록 언급되는 찰리 파커(=버드)는 이 껍질을 깨고 신을 향해 날아갔다는 전설적인 뮤지션이다. 플레처는 학생에게 껍질의 존재를 알려주고 자신의 학생이 버드처럼 이를 타파하도록 명령하
<시민덕희> - 내돈내산 비공식작전
By 영화, 생각 | 2024년 1월 29일 |
![<시민덕희> - 내돈내산 비공식작전](https://img.zoomtrend.com/2024/01/29/919e42b5-3016-52fd-9ed2-cc316a86da64.jpg)
![<시민덕희> - 내돈내산 비공식작전](https://img.zoomtrend.com/2024/01/29/77352de8-8fea-51cb-a61a-abb5d1786153.jpg)
![<시민덕희> - 내돈내산 비공식작전](https://img.zoomtrend.com/2024/01/29/59749cde-319f-56b2-9ae8-5ebc81ef1a94.jpg)
![<시민덕희> - 내돈내산 비공식작전](https://img.zoomtrend.com/2024/01/29/b53b1590-d810-57d5-850f-cf6324f9504a.jpg)
![<시민덕희> - 내돈내산 비공식작전](https://img.zoomtrend.com/2023/11/20/0edfd9bb-b5d8-5f9d-a4a0-9e7d41a61b2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