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쿠아플라넷 - 펭귄, 상어, 물고기떼, 고래상어
By Drbangga's Blog | 2015년 6월 12일 |
아쿠아플라넷에서 찍은 동영상 입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어린아이들과 가기 좋은 관광지 입니다. 어른들도 좋아하는 곳이구요. 원래 고래 상어가 있어서 유명했었는데, 지금은 없다는 소문이 있던데.. 확실치는 않습니다.하여간 저는 고래 상어가 있을 때 갔드랬습니다. 한바퀴 도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특히, 고래 상어가 있던 수족관은 너무나도 커서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였죠. 이 커다란 수족관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고래 상어의 모습은 정말 대단했구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주도 아이와 비올때 가볼 만한 곳 제주 아쿠아플라넷
By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Kooni's Outdoors Life) | 2024년 4월 23일 |
대한민국 최남단 바람섬 마라도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22년 1월 22일 |
역시 2020년 4월. 제주도에서 지낼 때, 산방산 아래의 사계리에서 머문 적이 있었다. 그 때 아침밥을 먹으러 갔던 사계리의 한 음식점(봉이네라는 한식집으로 기억한다)에서 마라도 방문을 추천해주셔서, 아침 식사 후 마라도에 다녀왔다. 일기장엔 이렇게 써있다. 2020년 4월의 어느날 일기 : 마라도는 바람섬이다.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분다. 파도는 바람에 의해 증폭된다. 마라도 왕복 선박은 자이로스윙 같았다. 봉이네에서 먹은 김치찌개와 전복 뚝배기가 마라도 바람에 다 소화됐다. 손이 떨려서 글씨가 잘 안써진다. 아래부터는 마라도 사진. 당시 쓰던 갤럭시7 edge로 찍음. 마라도 도착. 바다 너머로 제주도가 보인다. 나무 한 그루 없는 바람 초원 위의 선착장 표
제주 메이즈랜드
By Dulcet | 2019년 7월 17일 |
파도파도 나오는 제주 사진들. 그만큼 즐거웠다는 거라고 생각한다. 친구랑 메이즈랜드에 가보기로 하고 버스 정류장 앞에서 만나 후다닥 커피. 버스기사님마다 케바케로 안된다고 하실때가 있어서 까먹고 있다가 긴장했다. 다행히 별말씀 없으셔서 쓰레기 잘챙겨 내렸다. 도민가격으로 티켓끊고 들어갔다. 이때가 여름.. 시작할 때 쯤이었나 그랬는데 벌써 더워서 미로에 그늘없으면그냥 미로 한복판에서 말라 죽겠다 싶은 날씨였다. 아무도 재빨리 탈출할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 서로를 얼마나 믿지 않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허허. [지도를 획득했다] .. 줘도 모름예? 입구가 여깁니까? 동서남북 바둑판으로 갈라놓은 지도도 보면서 헷갈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