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부산여행 (1) 이바구길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7년 7월 17일 |
부산여행 중 제일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부산역 앞쪽에 위치한 이바구길. 이바구는 경상도 사투리로 '이야기'라는데, 말 그대로 이런저런 이야기가 묻어있는 골목길이라 이바구길이라 부른단다. 이바구길의 키워드는 근대, 6.25, 피난. 그리고 자연스레 생겨난 파노라마. 백문이 불여일견에 나는 몹시 졸립다. 더 이상의 설명은 이바구길 공식 홈페이지(http://www.2bagu.co.kr/)를 링크하는 것으로 끝내고 아래부터 사진을 쭉 올려본다. 1. 비행기를 타고 부산 옆 김해공항에 도착! 그러고보니 친구 중에 김해에 사는 애가 있는데 항상 부산공항이 아니라 김해공항이라고 강조하더라. 그 친구를 존중하여 부산공항이라고 썼다가 지우고 김해공항이라고 다시
부산펜션 오션뷰 광안리 숙소 풀빌라 머물다가 광안 부산1박2일여행
By Travel portfolio | 2024년 3월 12일 |
부산 다녀왔습니다. 2013. 1. 25~27
By 珍珠心場 | 2013년 1월 28일 |
작년 1월에 부산에서 2박 3일을 보내고는 23일 정도 집에서 돼지국밥 이야기를 했어요. 일 년이 지나고, 남편과 올해의 첫 나들이를 어디로 갈까 찾아보다가 부산이라는 쉬운 결론을 냈습니다. 지난 여행에서는 해운대에 숙소를 잡고 해운대, 센텀시티역, 남포동 거리와 용두산 공원을 보았는데 이번에는 돼지국밥 위주로 계획하느라 숙소를 서면으로…(국밥 만세) 편의점에서 발견한 부산우유. 안녕? 난 제주우유를 먹고 자란 르미란다.토요일 새벽에 도착해서 다음날 일어나보니 이런 풍경입니다. 날도 덜 춥고! 눈도 없고! 하늘을 예쁜, 주말을 보내기에 정말 좋은 이곳.서면에서 88번 버스를 타고 태종대로 향했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따뜻한 계절에 다시 와서 걸어서 한 바퀴 돌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은 추
[19년 4월 부산]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9년 6월 9일 |
부산에 있는 동안 머문 호텔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입니다.2018년에 오픈한 반짝반짝한 호텔 방은 이런 느낌, 꽤 넓은 편입니다. 샤워실과 화장실, 욕조가 없는건 좀 아쉽네요. 세면대는 바깥에 있습니다. 요즘 이런데가 많더라고요 (~ -ㅅ-)~ 2인 기준 주말은 9.5만원,평일은 7.5마원 정도(비수기/조식 미포함) 해운대의 비지니스 호텔에 비하면 비싼 편이지만 (...도요코인...)메리어트 체인 호텔이라는걸 생각면 저렴한 가격, 작년에 오픈한 새 호텔이라 깨끗하고 반짝반짝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부산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