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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7월 13일 vs SK, 역습 - 안일함
사실 최근의 전적이나 선발 등을 토대로 생각해볼 때 오늘과 같은 결과는 상상하기 힘들었다. 1. 2회 3실점. 사실 무사에서 1실점보다 정근우에게 맞은 2타점 적시타가 컸다. 흐름이 넘어오려다 다시 끊어졌다. 니퍼트 공이 나쁘지는 않아 보였는데, 아무리 노렸다고 해도 그런 코스까지 다 맞아나가는 것을 보면 오늘은 힘이 확실히 떨어진 것 같다. 2. 박정배 올 해 박정배는 SK에서 역시 중용되고 있으나 딱히 주무기는 없는 두산에서의 모습과 많은 차이는 없는 투구를 하고 있었긴 했다. 그래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경기에 들어간 것은 아닌가 생각해봐야 한다. 박정배에게 위기다운 위기를 안기지도 못했다. 3회에 기회가 있었으나 이종욱이 번트를 대길 바랬는데, 아무튼 무득점. 오늘 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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