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라이프] 영웅의 탄생
By Reichsfreiherrschaft | 2015년 3월 21일 |
![[판타지 라이프] 영웅의 탄생](https://img.zoomtrend.com/2015/03/21/f0231425_550c012a24246.jpg)
잠시 다른 직업군을 기웃거리다가 다시 팔라딘으로 되돌아왔습니다. 호쾌한 그 전투 스타일, 그리고 처음으로 선택한 직업이기 때문에 익숙한 조작법 등등 팔라딘으로 돌아오지 않을 수 없는 요소들이 많았거든요. 그리고 결국 불세출의 영웅이 탄생했습니다. 마스터를 넘어서서 모든 팔라딘의 우상인 영웅(Hero) 랭크로 랭크업! 함께 고생했던 오딘 아저씨 덕분입니다 ㅠㅠ히어로까지 올라가니 라이프 보너스가 점점 무시무시해집니다. 바퀴벌레 확정;; 주인공의 업적에 할 말을 잃으셨다는 머스탱 단장님. 저번에 마스터가 되었을 때, 단장님께서 이제 우리는 같은 위치에 서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으니... 그렇다면 마스터를 초월한 지금이라면, 제가 머스탱 단장님보다 높은 자리에 있다는 뜻이로군요.뭐 전에도 말했다시
오천만년만에 마비 G2 리플레이...!
By 遊☆獻☆樓 ~하늘의 호수~ | 2020년 7월 5일 |
를 한 김에 옛ㄴㅏㄹ옛적 나오사진도 한 장 슥. 마비 메인스트림 다시하기 이벤트는 한참?전에 시작해서 이미 끝나고, 지금 G25 사전등록과 사전이벤트를 하고있는 중이지만 리군은 힐링 마스터를 위한 힐 수련을 위해 부캐 닥나만들기와ㅜㅜㅜ 다시보기 이벤때 G1 밖에 안했엇으므로 하는김에 같이 G2를 해 보았다..!! 근데 기분탓인가 엄청나게 퀘스트들이 간단해지고 짧아진 느낌이라,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생각난김에 옛날 메인퀘 했을때 스샷을 좀뒤져봤더니 어마어마하게 짧아진게 맞았어ㅇㅁㅇ:;;; 어쩐지 막 아란웬한테 아이던이 직접 찾아가서 손을 부여잡고 돌아와어쩌고() 하는게 굉장히 낯설고, 엔피시들이 다른 엔피시한테 같이 가고 책번역을 그자리에서 바로바로 해주고 기타등등 굉장히 으음? 스런 느
판타지라이프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디바 업데이트
By G O O D L O G O U T M Y L I F E | 2013년 5월 14일 |
![판타지라이프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디바 업데이트](https://img.zoomtrend.com/2013/05/14/e0069479_5190d8d29ec8a.png)
[ 마비노기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 2004년 말부터 서비스를 시작 후 어느덧 햇수로 9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판타지 라이프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입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던 '드라마' 업데이트 이후 게임의 스토리텔링에 있어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새로운 업데이트로 '디바' 컨텐츠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공식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마비노기 디바 업데이트 영상 사실 마비노기 하면 악기 연주 스킬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음악 관련 스킬이 아예 없던 건 아니었는데, 이번 디바 업데이트는 좀 더 유용한 음악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이런 식으로 파티플레이에서 보조를 할 수 있는 스킬들을 사용가
[판타지 라이프] 동료를 영입하다
By Reichsfreiherrschaft | 2015년 3월 17일 |
![[판타지 라이프] 동료를 영입하다](https://img.zoomtrend.com/2015/03/17/f0231425_55082334e1c63.jpg)
어제 다녀온 알 마지크의 술탄궁. 여기서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스토리 때문에 관계를 맺게 된 NPC와 친구가 된 겁니다. 바로 알 마지크의 술탄 다미엔(Damien)의 친위대장인 섀도 나이트, 오딘 경(Sir Odin)입니다. 보시다시피 머스탱 단장님이 연상되는 거구의 기사입니다.말수가 적고 과묵한 타입의 사람이죠. 심지어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술탄을 위해서만 살아가고 있는 메마른 아저씨. 하지만 결국 이 사람도 친목질 마스터 주인공의 오지랖에 넘어가고야 말았습니다... 참고로 이 아저씨가 Friend(친구)라는 단어를 정확히 발음한 건 이번이 처음. 그 전에는 자꾸만 Furrend(칭구)라고 발음했죠. 친구라는 단어를 평생 동안 사용했던 적이 없는 모양입니다;;뭐 그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