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브루펍]Nørrebro Bryghus
By 맥덕 김미고 | 2013년 12월 10일 |
미켈러만 다니면 재미없죠. (사실 미켈러만 다녀도 충분히 재미있..) 코펜하겐의 네임드 브루펍인 Nørrebro Bryghus를 찾아가 봅니다. 시 중심에서는 다소 외곽에 위치해 있는데요, 참고(?)로 뇌르브로 양조장을 가기 위해 다리를 건너기 전에 있는 Nørreport st역 앞 시장이 구경할만 합니다. 뙇! 들어가 보면... 바로 왼쪽에 이런 광경이!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 지나가죠. 허락을 받고 장비를 구경해 봅니다. 발효조인가 숙성조인가. 당화조&라우터링 튠으로 보이네요. 시카가 뭐야... 식상(?)한 사진. 양조시설은 이정도가 다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뇌르브로는 상당한 네임드여서
유럽은 OLED, 미국은 LCD 이건 집크기 겠구만..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6월 26일 |
프리미엄 TV시장, 유럽은 'OLED', 미국은 'LCD' 선호 (전자신문) 23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 보고서에서 따르면 올해 1분기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유럽과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51.4%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유럽은 OLED TV가 65.1% 이고 미국은 LCD가 63.8% 라고 합니다. 유럽은 55인치의 고급 TV를 원해서 OLED 중심, 미국은 70인치 이상의 TV를 원해서 LCD가 중심이라고 하는데.. 결국 부동산 가치가 디스플레이 시장을 조정하고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OLED TV 시장에서는 LG전자가 점유율 56% 를 가지고 미국 LC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82.6%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