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 분수와 만족, 그 경계에 대한 영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6월 17일 |
얼마 전 친구들끼리 이야기하다 각자 매력을 핥아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누님은 우리는 서로 디스하는 문화가 없는게 문제라고ㅋㅋ) 내 차례에서는 다들 말이 없다가 '집에 돈이 있는 것도 장점'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사실 집에 그런 돈이 있을리가 없....ㅠㅠ기도 하고 돈이란 것에 의해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자존심상하긴 했었지만 (그러고보니 나만 디스당했네 ㅠㅠ) 생각해보면 이룬게 없는 현재 내 상태에서 뭐라 내세울게 딱히 없긴 하더군요. 만일 부족함없이 서포트해주신 부모님이 아니었다면, 오픈마인드로 여러가지 시도하게 해주지 않으셨다면 등 내 경험이나, 내 가치관 등 모든 것이 어디에서 왔나 생각해보면 스스로 한게 참 없긴 없어서.... 그만큼 인간이 모나지는 않지만(과연?!
"타워"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9일 |
뭐, 이제는 이야기 더 안 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별로 할 말도 없고 말입니다. 손예진은 예쁘기는 하더군요.
크리스티 푸이유의 "Sieranevada"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10일 |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사실 사전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포스팅이 출발하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크리스티 푸이유 역시 마찬가지 인데, 제가 아무래도 이 감독의 영화를 제대로 본 적이 거의 없어서 말이죠. 라자레쿠스씨의 죽음 같은 경우는 그래도 국내에 어떤 경로로든 공개가 된 듯 한데, 평가가 그렇게 좋지 않았기는 합니다만, 그 외에 꽤 많은 작품들이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름 궁금한 상황이기도 하고 말이죠. 일단 저는 짐작도 안 되는 영화이기는 합니다.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의외로 제가 주목을 해야 할 스타일로 보이기는 하네요.
중국의 3D 애니메이션, "爵迹2 : 情感版预告"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6일 |
솔직히 저는 이 작품 관련해서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나름대로의 작품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구석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물론 이 영화가 국내에서 제대로 공개 될 것인가에 관해서는 미묘하게 다가오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관해서는 그냥 그렇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중국 작품들이 도저히 공개 되지 않는 상황이기도 하다 보니 안 할 거라는 생각도 들어서 말입니다. 일단 약간은 파판 관련 영상물 비슷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