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기획은 대학에서 가르칠 필요가 없다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5년 6월 12일 |
아까 흥분해서 정리안되서 쓴 관계로 다시 정리해서 씀. 업계 표준으로 쓸 수 있는 문서 쓰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면 모를까, 게임 기획은 모호한 거다. 우선 아까 교수가 말한 타겟층에 대한 이야기는 잘못된 거다. 타겟층을 정하는 이유는 게임성이 모호해지기 때문이 아니다. 게임의 룰과 방식을 이해시킬 수 있는 대상을 정하는 것이다. 장르 정하는 것도 마찬가지. 지금은 장르가 창시되던 과거와는 다르게 룰이 매우 복잡해져서 장르를 말한다 쳐도, 같은 매니아라도 그 게임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장르가 가진 기본적인 골격은 이해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에서 C++! 자바 기반! 의 API! 라고 말하는 것이 게임의 장르이자 타겟층인 거다. 단순히 그 게임을 이해시킬 수 있는 암묵적인 부분이라는 거
Great Example Picture_ Trial & Error in games
By Welcome To the Game Architecture World | 2013년 12월 16일 |
![Great Example Picture_ Trial & Error in games](https://img.zoomtrend.com/2013/12/16/f0026694_52ae5fdfd2a35.png)
루리웹 뒤지다가 나온 거라 출처를 모르겠음. 어떤 외쿡인이 그린 것 같은데 너무 요약을 잘했다. 게임 진행에 대한 예시에 대해 설명이 다 된다.
왜 게임은 저평가 될까?
By 함께 꾸는 꿈은 현실 | 게임 프로듀서의 게임 관련 이야기 | 2012년 10월 18일 |
게임이 저평가 되고 있는 것에 동의하시나요?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쉽게 동의하실 것 같구요. 게임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오히려 과대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하실지 모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게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일 테니 대부분 게임에 대한 우리 사회의 저 평가에 큰 어려움 없이 동의하실 것 같습니다. (자료 출처: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산업동향보고서)게임의 수출성과는 단연 뛰어납니다. 수출 성과로 게임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약 7년전 다시 게임 개발을 시작하면서 저는 게임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고질적으로 저 평가 받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 보자는 개인적 목표를 세웠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제가 기획하고 제작한 게임들은 이런 고민의 연장선 상에서 조금은 비주류 적 성격이 있었는데요.다음
책 3권 지름!
By MAIZ STACCATO | 2024년 2월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