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29일 |
이 영화도 이제 개봉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액션 외에는 그다지 기대를 안 하기에 오히려 기대가 많이 됩니다.
만화를 실사영화로......"은수저"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18일 |
전 솔직히 이 만화를 애니메이션을 먼저 접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만화책을 별로 많이 보지 않는 이유 때문인데, 만화책이 먼저 나왔다고 하더라도 애니메이션이 같이 나와 있는 경우에는 애니메이션을 먼저 보고 그 다음에 만화책을 보게 되는 부분이 있어서 말입니다. (이런 식으로 따지면 아직까지 만화책을 접하지 않은 작품도 하나 있습니다. 바로 히다마리 스케치죠. 번역이 정말 별로라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솔직히 전 일본식 실사영화화를 별로 신뢰하지 않는 편입니다. 나름 괜찮다가도, 결국에는 힘이 빠지는 경향이 너무 심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영화 자체는 일단 원작과 굉장히 비슷하게 나온 듯 합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By DID U MISS ME ? | 2020년 8월 7일 |
영화 보기 전에 제목만 보곤 어째 중2병스럽단 생각을 좀 했었는데, 영화를 다 보고나니 지금의 이 제목이 일종의 선포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다만 스포에서 구하소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라는 다소 중2병스러운 제목은, '우리는 애초부터 완벽한 걸작 만들 생각은 없고, 남들이 뭐라고 해도 하고 싶었던 것만 줄기차게 하겠다'라는 일종의 선언 내지 선포가 아니었을까 싶다. 그러니까 이 영화가 완벽한 영화인 것은 아니다. 단점이 분명하게 존재한다. 과거에 사로잡힌 인간 병기 한 남자가,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범죄조직 전체와 맞선다는 이야기.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맨 온 파이어>고, 그 외에도 <레옹>부터 <테이큰>, <아저씨>, &l
프로메테우스 (2012)
By Ann mayer | 2012년 6월 22일 |
우선 영화를 보시지 않은 분들은 스포일러에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나온지좀 됐으니 상관없을려나; 어제 프로메테우스를 보고 왔습니다. 이브온라인을 해서 그런지 호감도 많이갔고 그리고 확실히 영상미는 상당히 멋지고 아름다웠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뭔가 답을 안주네요. 확실한 해답을 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떤면으로 볼땐 영화가 보는 이들이 자유롭게 상상할수있도록 만들어줍니다. 한편으로는 그런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하면서 얼굴을 씻는데 물을 보니깐 문득 생각이 들더군요. 어쩌면 프로메테우스 등장인물들은 전혀 알수없는 해답을 관람자들에게는 이미 해답을 주지 않았을까?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영화관련 다른 글을 저는 읽지 않았습니다만 영화 도반부 이미 그 해답에 관련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