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한 상태로 아침에 일어나니...

케이즈|2013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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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상태로 아침에 일어나니...

케이즈|2013년 11월 17일

1. 늘어지게 한참 자고 있는데 카톡이 세번 연속으로 울렸다. 뭐지? 썸타는 그분인가? 하며 졸린 눈 부비비며 카톡을 확인하니 내가 팬질을 바꾸기 이전 놀던 형님. 연속으로 세번 온 카톡은 별 내용이 없었다. '씨발.' '씨발.' '아오 씨발.' 2. 카톡을 보는 순간 나는 직감했다. 아, 정근우가 다른 팀으로 갔구나. 근데 그 금액이 슼하고 별 차이가 안나는구나. 게다가 그 다른 팀이 보상선수 받아오기도 힘든 팀이구나. 엔씨 아니면 한화구나. 근데 시장 열리기 전부터 말 많던 한화이겠구나. 그러고 기사를 확인하니 한화 70억행... ... 거봐요 형님. 그러길래 험한꼴 보기 전에 나처럼 팀 옮기시라니까. 3. 금액이 별로 차이가 안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몇가지 가능성이 떠올랐다. 1) 옵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