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위저드 더빙진 공개되었는데...
설마 대원이 세일러문 크리스탈 더빙하면 우사기(세라) 역으로 최덕희씨를 캐스팅하는 건 아니겠지? 사실 지인 한분은 꽤 우려하시던데 어떨른지...
어?!
애니원판 세일러문 더빙이 전속으로만 채워진답니다.(덕분에 세라역으로 정미숙님이 캐스팅된다는 설은 없던 게 되었음...) 뭐야! 이 실망스러움은!! 차라리 프리큐어 5 더빙이 낫겠다. 아니... 이쪽은 정말 나름대로 좋았는데.... 특히나 소망이가 마음에 들었었어요.
작품에 대한 관심 → 안의 사람에 대한 관심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3년 8월 8일 |
코토호노마키 중 있었던 일의 재구성...아니지, 있는 그대로 있었던 일(...) 아직도 성우가 활동하는 걸 보면 환상이 깨진다고 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죠. 성우가 나와서 행사를 하거나 안무를 하거나 하는 걸 보면 싫어하는 분 있죠. 물론 취향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하라다 히토미 사건 이후로 그녀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식었다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반대로 생각하면 안의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으면 캐릭터에 대해서도 더욱 흠뻑 애정을 기울일 수 있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안쪽 사람에게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하면 또 이게 굉장히 재미있어요. 예능프로같음. 특히 아이돌을 다룬 작품은 안의 사람이 목소리만 잘 낸다고 되는 게 아니고, 콘서트에 안무에 다양한 것들을 소화해야 되지요. 그건 어중
마왕용자 보면서 놀란 것.
똥과 카레만 먹는 벨제부브=파우스트 학원장 목소리가 들려서 기겁했습니다. 여기 카미야 히로시 나오는 겁니까? 그런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