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다 적당히 하세요.
By 곰돌씨의 움막 | 2015년 4월 25일 |
올드캣님 글도 YW님 글도 흥미롭게 봤고 그 반대편 글도잘 봤습니다. 한화만 28년 판 사람이니 만큼 지금 상황에서 대해서 얘기하자면 "불만은 있으되 그 사정도 알기 때문에 참는다"정도 입니다. 제가 볼때, 영감을 빠는 사람들 - 흔히 노리타 라고 부르는사람들 중에서도 비정상 적인 분들이 분명히 꽤 많이있습니다 네이버 덧글 볼때는 성령 부흥회 분위기 수준인걸 보면 뭐...(....) 그런데, 사람에 대한 믿음이 신앙의 영역으로 간 경우에는어차피 참견해 봐야 피곤해 지기만 할 뿐입니다. 신앙이원래 그런거니까요. 순수한 믿음은 조건으로 성립하지않습니다. 근데 그 반대쪽이 어떠냐 하면.. 솔직히 말해서 이쪽도문제 많습니다. 파블로프의 강아지새끼 들도 아니고솔직히 말해서 노리타나 당신들이나 별로
한화이글스의 현재상황
By 우유보다 커피 | 2012년 6월 2일 |
든든한 에이스 + 를 받치는 원할한 선발로케이션 + 막강한 4번타자 + 부활한 5번타자 + 그래도 아직은 참아줄만한 마무리 = 꼴찌 시즌초에 한화를 희망적인 요소중에 승리조 상태빼면 나머진 정말 다 어느정도 맞아떨어졌는데 그 희망적 요소뺀 나머지가 다 절망ㅋ
스윕도 했고.. 여러가지로 야구 이야기.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5월 28일 |
훈이가 드뎌 터진건지 참... 이녀석이 이렇게 불사조 처럼 돌아왔는데 내년에 군대를... 어아...(...) 아샨게임 나가자.. 지금 이대로 하면 엔트리에 들거 같긴 한데 금메달 딸지는 또 다른 이야기니 쩝.. 바티스타가 슬슬 대문호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는상황인데.. 쩝. 사실 용병의 가장 큰 문제가 이겁니다. 문제가 뭔지 뻔히 아는데 아무도 손을 댈수가 없어요. 바티스타는 긴 팔과 장신을 최대한 활용하는 선숩니다. 본래 투수는 장신 투수가 좋다곤 해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커버리면 오히려 좋지가 않습니다. 타점이 남들보다 높다는건 릴리스 포인트도 조금이나마 높다는 이야기고 그렇게 되면 당연히 제구가 씹망이 되거든요. 이건 아주 특출난 재능이 없다면 왠만하면 고쳐지는게 아닙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