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부스키 20140412 : 모래찜질(스나무시카이칸 사라쿠:砂むし会館 砂楽)
By Into the Zyubilan | 2014년 4월 23일 |
처음으로 어머니, 언니, 나 = 여자 세명이서 여행을 감. 역시 짐덩어리가 없으니 살만한...가 싶었는데 현지에서 어택ㅡㅡ 뭐, 그건 그거고... 역시 먹고 노는 여행은 진리! +_+ . . . . . . 20140412 토요일 김해공항 9:15 출발 -> 후쿠오카 10am경 도착. ...그런데 ㅈㄹ맞은 입국심사가 밀려서 거의 한시간 정도 서서 심사대기. 비행기 타고 일본오는 것보다 서서 줄 서 있는 시간이 길었다. 이거 뭐 하는 짓이오!? 덕분에 예상에 없던 체력 낭비해서 뭔가 불안했더라지. 큐슈레일패스 3일권 14,000엔으로 하카타에서 신칸센 타고 가고시마 중앙역까지 약 1시간 30분 소요. 이날 하카타 역에서 먹은 중화요리집은 그저 그랬다.
독일 여행 꿀팁 도로 신호등 좀더 빨리 건너는 방법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4월 17일 |
오사카 맛집 덴노지 백화점 스시마루 나홀로여행 런치 추천
By Travel portfolio | 2022년 10월 28일 |
보석의 나라 끝
By 카카루 씨, 아침입니다. | 2017년 12월 28일 |
이번 분기 TOP3 자리에서 내려오진 않았습니다만 여러모로 아쉬운 마무리를 보여줬네요. 구성 자체는 대단히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아직까진 일본산 3D 애니메이션이 과도기라서 패널티 먹고 들어가는데 보석의 나라는 보기 좋게 2D에서 볼법한 연출을 활용하면서 3D만이 할 수 있는 기법을 보여줬죠. 세계관, 등장인물, 각본 등도 크게 모난 구석도 없고 오히려 매력적이죠. 그런데 왜 아쉽냐면 큰 줄기가 없기 떄문입니다. 이 줄기가 없기 때문에 마무리가 떡밥만 만들었지 해소와 해결은 없었죠. 전체적으로 보자면 포스의 성장기로 요약이 가능하고 실제로 포스의 성장과 각성 과정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최후반부에 과거의 미숙했던 자신과의 결별과 함께 더이상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