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7월 큐슈]첫날밤에 먹은 간식 이것저것[5]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5년 12월 10일 |
첫날 : 인천 출발-후쿠오카 도착 -후쿠오카 1박 둘째날 : 후쿠오카-쿠마모토- 쿠마모토성 관광- 신토스-후츠카이치-다자이후-큐슈국립박물관-다자이후텐만구-후쿠오카-후쿠오카1박 셋째날 : 후쿠오카-아리타-아리타관광-타케오온천-우레시노-우레시노관광-우레시노1박 네째날 : 우레시노-신토스-분고나카무라-유메츠리바시-코코노에-코코노에 1박 다섯째날 : 코코노에-분고나카무라-후쿠오카-인천 도착 이전 포스팅을 본 분들이라면 초밥집에서 그렇게 쳐먹고도 또 먹냐고 생각하시겠지만... 여튼 첫날밤에 먹은 간식들입니다 ^-')/ 아사히의 특농 오렌지에이드, 최근에 일본에서 유행한 오렌지주스+탄산주스입니다. 특농이라는 이름답게 오렌지과즙 함량이 진한게 특징, 개인적으로는 오렌지 탄산음료 붐의
영국으로 여름휴가를 갔다왔다
By 끝이 없는 이야기2 | 2013년 7월 25일 |
지난주에 엄마와 둘이서 영국으로 여름휴가를 갔다왔다. 사진은 에딘버러 성 안.중국인 소녀가 찍어줬다.(영국에 한국사람은 별로 없고 중국사람이 정말정말 많더라.) 엄마의 얼굴을 마구 올리는 건 초상권 침해지만, 뭐 사람도 거의 안 들어오는 블로그인데 뭐 어떠냐. 간략하게 적어보자면- 7월 13일 토요일 아침에 한국을 출발해서,7월 21일 일요일 아침에 한국에 도착하는 빡빡한 일정이었다. 휴가 5일 겨우 쓰는 직장인이기 때문에 이게 최대였다.선택의 여지 없는 7박 9일 여행. 참고로 작년 파리 여행도 거의 똑같았다. 이번 영국 여행에서 새로운 건,여행 기간 동안 숙소를 옮기지 않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내가무려 세 군데 숙소에서 묵었다는 것. 중간에 스코틀랜드(에딘버러)에 가기 위
경주 벚꽃 여행 2017.4.1~2
By 지극히 시시한 일상 | 2017년 4월 3일 |
개나리와 벚꽃이 함께 핀 경주의 아름다운 풍광 사진에 반한 이후늘 이 시기에 경주 여행을 가고 싶었다. 역시나 맘에 드는 괜찮은 숙소는 거의 만실.시내에서 좀 멀고 허름해 보이지만 호숫가에 있고, 객실이 무난해 보이는 펜션을 예약."호반의 왈츠" 203호. 주말이라 15만원. 추가 인원 1명당 1만원 추가. =190,000원방이 아주 뜨끈뜨끈해서 어른들이 무척 좋아했다. 점심은 예전에 가본 적 있던 두부 식당 "콩이랑"정식 9천원에 찌개 선택가능하고, 고추장 불고기가 나온다. 반찬도 나름 다양한 편.옛날순두부가 순하고 속이 아주 편함. =36,000원 대릉원, 첨성대, 교촌마을.. 모여 있는 만큼 차와 사람이 정말 많다. 자전거 대여소도 많고 ^^2인용 5천원, 3인용 1만원. =15,000원뒤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