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 높은 수율의 퀀텀닷 정제 기술을 개발하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2월 28일 |
기계연, 고품질 퀀텀닷 대량 정제 기술 개발 (전자신문) 양자점 입자는 정제가 매우 까다로웠습니다. 중금속 입자를 원심분리기를 통해서 침전 시켜서 골라내야 했는데.. 이게 보통 고생스러운게 아니고 용매가 버려지는 것도 많았다고 합니다. 이걸 한국기계연구원 김덕종 나노역학연구실 박사팀이 자른 방법으로 정제하는 법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양자점이 에탄올, 아세톤 등 극성 용매와 반응해서 전하를 띠는 성질을 이용해서 전극에 양자점을 달라붙게 하는 방법으로 수집 공정을 단순화 했다고 합니다. 여러 전극을 설치한 관에 합성 용액을 흘려 넣으면 양자점 입자만 붙게되고 에탄올 아세톤등의 극성 용매는 필요 없는 성분을 제거하는 세척액, 추가 용매를 함께 넣어서 제거하면 된다는 것 입니다. ⓒ Electron
하이센스 OLED TV 발매 예정..QLED 얼라이언스는 종말하는가?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11월 14일 |
R.I.P QLED Alliance? Hisense launches its first OLED TVs (FlatpanelsHD) ハイセンス、有機ELテレビを2019年3月投入。A6800は「ジェネリックレグザでは無い」(와치 임프레스) 삼성, 하이센스, TCL 이 세개 회사는 QLED Alliance 라는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양자점 관련 디스플레이 사실 LCD라고 할지라도 QLED란 이름을 전면에 쓰고 이런 마켓팅 관련은 한 회사가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삼사가 같이 쓴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니깐 QLED TV란 이름을 삼성이 상표권을 냈지만 하이센스와 TCL의 제품도 QLED란 이름을 쓸 수 있게 한다는 것이지요 LCD TV와의 차별성을 누리는 것과 동시에 OLED TV라는 카테고리
삼성전자의 미니LED TV 이야긴 또 나오는 군요.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0년 8월 23일 |
삼성, 미니 LED TV 개발…내년 출시 (전자신문) 듀얼 레이어 LCD 이야기도 나왔다가 픽 사라지고 이젠 미니 LED BLU TV이군요. 사실 삼성 입장에서는 미니 LED를 만들 수 밖에 없는 지점은 있습니다. 결국 프리미엄군 TV판매 사업을 하려면 그에 맞는 기술을 지닌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QLED도 이제 나름 보급된(?) 기술이 되었고, FALD 관련도 중국 업체들도 최상위급은 당연히 쓰고 있습니다. 차별화할 무언가가 필요한 것은 맞죠. 문제는 아직 QD-OLED는 멀고 먼 기술이고, 당장 OLED같은 미래의 TV는 가깝게 있고 중국 LCD들도 치고 오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LED는 뭐 생산자체가 영 아직이고, 듀얼 레이어는 가격도 비싸지만 기술적으로 안정화도 안 되어 있고,
삼성 디스플레이 QD-OLED 극비리에 시연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1월 14일 |
삼성 "QD-OLED가 WOLED보다 색재현력 우수"…성능공방 예고 (전자신문) 삼성 디스플레이가 이번 CES 기간 동안 극비리에 관계 업체들에게 65인치 QD-OLED 시제품을 시연했다고 합니다. 실제 CES의 주요한 일 중에 하나가 그런 시제품 공개니깐 당연한 일을 한 것이죠. 이 자리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상용화된 LG디스플레이 WOLED와 QD-OLED를 비교 시연하며 자사 기술 우수성을 강조했다. QD 강점인 색재현력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분석한 색재현력은 QD-OLED가 90%대, WOLED가 70%대다. 기사에서는 QD-OLED 의 색재현성의 강점을 말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럴껍니다. 다만 기사에서 나온대로 잉크젯이 아닌 노광공정으로 QD 컬러필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