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하러 가버렸습니다
By 오늘의 고양이씨 | 2020년 3월 21일 |
자가격리중인데 아무것도 못하는게 불쌍해서 남편이 게임기랑 모동숲이랑 포켓몬 소드 사다줬읍니다... 아 물논 제돈 쥐어주고 사오게 했읍니다.. 최근에 화이트 데이라고 향수까지 잔뜩 받았는데 저거까지 사오게 했으면 김개 기절 초풍했을듯.. 뭐.. 만약 모동숲 에디션 스위치도 나온다면 그것도 살 예정이 되었읍니다.. 뭔가 힐링게임 느낌으로 하는데 재밌네요. 주민들이 이렇게까지 퇴사를 좋아할줄은 몰랐는데(..) 이제 첫 플레이 하는중이지만 낚시가 꽤 재밌네요. 종종 게임 근황 포스팅 하긴 해볼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