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 드래프트라는 제도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By 킹오파 | 2013년 6월 27일 |
심심해서 엔하위키 보는데 말야. 야구란 뒤벼보니 이런게 있다고 하더군.. 2차 드래프트 이게 무신 공산주의도 아니고 말야. 대관절 뎁스 좋은 팀이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말야. 이따위로 운영될 거면 없어지는게 모두를 위해서 좋음. 각 구단들의 전력 강화와 1군에서 출장 기회를 받지 못한 능력있는 2군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마련된 건데 특정팀 손해라면 유지할 가치가 없음. 선수권익을 위해서라면 일정 기간 1군에 있어야 겠지. 그런것도 아니고 구단이 자선사업하는것도 아닌데 왜 2-3년차 완전 신인급, 혹은 유망주까지 앞길을 열어줘야 하는지 대관절 모르겠네. 데려가서 쓰지도 못하고 가져가는 건 뭔 경우인겨.. 그리고 데려간팀에 대한 규정도 생겨야지. 그리고 갠적인 생각으로 5년차 까지는 자동 보호
한화이글스의 현재상황
By 우유보다 커피 | 2012년 6월 2일 |
든든한 에이스 + 를 받치는 원할한 선발로케이션 + 막강한 4번타자 + 부활한 5번타자 + 그래도 아직은 참아줄만한 마무리 = 꼴찌 시즌초에 한화를 희망적인 요소중에 승리조 상태빼면 나머진 정말 다 어느정도 맞아떨어졌는데 그 희망적 요소뺀 나머지가 다 절망ㅋ
[관전평] 5월 17일 LG:KT - ‘임찬규-이재원 맹활약’ LG, 7-3 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5월 17일 |
LG가 전날 역전패를 역전승으로 설욕했습니다. 17일 잠실 KT전에서 임찬규와 이재원의 맹활약에 힘입어 7-3으로 승리했습니다. LG 타선은 4경기 연속 7득점 이상에 성공했습니다. 임찬규 5이닝 2실점 3승 선발 임찬규는 5이닝 8피안타 2볼넷 2실점으로 3승을 거뒀습니다. 경기 초반 제구가 되지 않아 대량 실점 위기를 맞이했으나 실점을 최소화한 것이 승인이었습니다. 임찬규는 1회초와 2회초 2이닝 연속으로 1실점 했습니다. 1회초에는 1사 후 평소 구사 빈도가 낮은 슬라이더를 던지다 가운데 몰려 김상수에게 우익선상 2루타를 허용했습니다. 2사 후 박병호를 상대로 0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3구 패스트볼이 반대 투구가 되어 몸쪽으로 밀려 들어가 우전 적시타를 맞았습니다. 2루 주자 김상수
갤럭시 노트9를 구경해보았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8년 8월 11일 |
![갤럭시 노트9를 구경해보았다](https://img.zoomtrend.com/2018/08/11/a0015808_5b6e96163e8fe.jpg)
홍대에 나갈 일이 생긴 김에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 들러서 갤럭시 노트9를 구경해 보았습니다. 전날 발표나고 바로 전시를 시작했는데, 아직 예약판매는 안 받고 있더군요. 8월 13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실물을 봐도 발표 봤을 때와 감상이 비슷합니다. 앞면 디자인은 노트8과 구분이 안갈 정도고, 후면도 지문센서의 배치 변경으로 인해 좀 달라지긴 했지만 크게 달라진 느낌은 아닙니다. 지문 센서의 위치나 디자인에는 불만이 있지만, 어쨌든 노트8 사용자 입장에서 잠깐 만져보는 것만으로도 이 위치 변화를 꽤 긍정적으로 느꼈습니다. 물론 공간 넉넉한 뒷면에 달면서도 굳이 가로로 긴 형태로 배치한 건 불만이지만요. 그냥 손가락 찍기 넉넉한 정사각형 아니면 원으로 달아주면 더 좋았을 거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