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드노아 제로 13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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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드노아 제로 13화 감상
* 슬레인=샤아 아즈나블로 봐달라고(스완용이 아니라!) 온몸으로 말하는 전개. 우주 공간에서 미칠듯한 스피드로 거리를 좁혀 적 두어기 격파하고 유유히 사라지는 것은 영락없이 붉은 혜성의 그것. 샤아와의 공통분모는 특유의 전투방식 묘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다 근본적인 부분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샤아나 슬레인이나 조실부모로 인해 대의명분을 갖게 됐다는 점. * 샤아가 어려서 부모를 잃고 더러운 자비가의 피를 숙청할 사명에 각성했고, 어려서 부모를 잃었기에 어머니가 되어줄 여성을 갈구했다면 지금의 슬레인은 라라아를 잃고나서야 자신의 대의를 발견한 셈. 그저 지온을 부수고 싶었던 샤아나 어세일럼의 유지를 실현코자 인간이기를 포기한 슬레인이나 겉으로 보이는 성공신화와는 정반대로 자기파멸적인 길을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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