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건담] 스승님과 깜장 건담 -下-
By 미미르가 콜렉션 | 2015년 11월 13일 |
사면초가의 상황에 놓인 도몬.4대 1은 졸렬하지 않냐고 따지고 싶겠지만 정작 본인도 만만치 않습니다.과연 도몬은 이 기회에 자기 반성 및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요?! 하여간 레인은 드디어 뽕 맞은 게 깼습니다. (이쪽도 몰라요 몰라!) (히-익!) (아니...) (초면에 너무한 거 아닙니까?) 하필 불타는 장면만 기억에 남은 레인. 익숙한 사람이 많군요. 안경녀라던가... 러시아 누님이라던가^^ (잠깐만...) (사과는 해야될 거 아냐!!) 왼쪽 부수고- 오른쪽도 부수고- 겨우 두 군데 부쉈더니 다 탈출했습니다. 생각해보면 레인
「기동무투전 G건담」이마가와 총감독, G건담을 말하다 - 제 4 회(上)
By 미미르가 콜렉션 | 2016년 8월 26일 |
사실은 웡 윤파가 아니라, 쵸 윤파란 이름으로 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웃음). - 제 3회에서 듣는 걸 잊었습니다만, 24화에서 네오 홍콩으로 향하는 갓 건담을 방해하는 사천왕. 그 때 풍운재기에는 마스터 건담이 제대로 타고 있었던 게? 타고 있습니다. 작화에도 있을 거에요. 지금 여기서 단언했는데, LD를 프레임 단위로 끊어서 봤을 때 없으면 큰일이지만(웃음). 풍운재기가 갓 건담에 부딪칠 때 보일 거에요. - 확인해봤습니다만, 풍운재기의 등에 검은 덩어리스러운 것이 보이는군요. 하지만. 이것인 사람 형태를 한 건지 어떤지... D.G 세포로 재생중이니까(웃음). 그 부분은 굉장히 뛰어난 애니메이터 분께서 열심히 그려주신 것으로,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장면이에요. 사천왕에 풍운재기를 넣으면
「기동무투전 G건담」이마가와 총감독, G건담을 말하다 - 제 5 회(下)
By 미미르가 콜렉션 | 2017년 2월 3일 |
Q 이 네 건담 중에는 역시, 사이 사이시의 화가 좋은 느낌이죠?(37화) 특히 이 가운데에서, 정말 곤란했던 건 이 화였어요. 콘티 내용에 관해선 스나가 츠카사(須永 司) 쨩과 경쟁하며 만든 부분이 있어서요. 스나가 쨩도 "이거 사이 사이시 질 수 없네"라고 했었습니다. 그림 콘티를 그리는 사람으로서 사이 사이시를 지게 하고 싶지 않다는 감정이 굉장히 움직이거든요. 거기서, 그걸 체크해서 고치고 있는 저 자신, 사이 사이시의 패배는 그릴 수 없었어요. 당해도, 당해도 거기서 다시 최후의 수단 진 유성호접검을 낸다고. 최후의 수를 쓰는 게, 이미 너덜너덜해진 후인 거예요. 질 수 없어서 질 수 없어서, 콘티가 끝나지 않는 거예요. 몇 번을 해도, 어디까지 해도 결착이 나지 않는다. 거기서 고민 끝에, 그
[G건담] 네오 튀르크 -上-
By 미미르가 콜렉션 | 2015년 10월 18일 |
이번엔 네오 터키입니다.드립을 치고 싶은데 뒤로 갈수록 진지해지니...이건 뭐 드립 하나 맘 놓고 칠 수가 있어야죠! 시작부터 비라니 칙칙하군요. 조연치고는 잘생긴 건담입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면.... 커플 얘기군요. (으... 커플.... 싫다 싫어) 안 그래도 커플 때문에 짜증나는데 쫑알쫑알 시끄러워요! 일본 사람들은 터키를 토루코라고 읽습니다. 거 참 복잡하네요. 제목입니다. 레인하고 관련된 에피소드인 건 알지만... 웬 노숙자 아저씨도 알 정도면 이미 다 돌았다고 생각해야죠. 답이 안 나오는 상황. 탱크로 건담 잡는 게 쉬울까요 건담이 탱크 잡는 게 쉬울까요? 도몬은 또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