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리처> 어디선가 누군가의 무슨일이 생기면
By 루시드레인 | 2013년 1월 21일 |
리 차일드의 소설 <잭 리처>는 지금까지 17편의 시리즈가 출간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은 스테디셀러다. 영화 <잭 리처>는 17편의 시리즈 중 9번째 편인 ‘원 샷’에 빚지고 있다. 이 말은 아직 영화화가 가능한 시리즈가 16편이나 남아 있다는 말이다. 잭 리처에게서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나타난다’는 홍반장 분위기가 느껴진다면, 이 때문일지 모른다. 한가로운 도심 한 복판. 탕!탕!탕!탕!탕!탕! 6발의 총성이 울린다. 빗나간 한발을 제외한 나머지 다섯 발이 시민 5명의 생명을 앗아간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는 제임스 바. 경찰은 제임스 바의 유죄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하지만 자백을 거부한 제임스 바는 ‘잭 리처(톰 크루즈)를 데려오라’는 메모만을 남기고 묵비권을
패딩턴 - 뻔한 이야기를 볼만하게 바꿔 놓은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9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매우 예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제가 영국에서 정말 강하게 느낀 바 있었던 영화였기 때문입니다. 대영박물관은 박물관이 살아있다 3를 밀어주는 분위기였지만, 전국적으로는 오히려 패딩턴이 더 강하게 밀어붙여지는 분위기에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그에 관한 포스팅도 한 적이 있으니 심심하면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물론 이 오프닝을 쓰는 시점에서는 아직 초안도 안 잡힌 상황이기는 했습니다만, 이미 여행 이야기가 올라갔으니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영화의 정보를 미리 알았다기 보다는 영화 관련해서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은 뒤에 영화 정보를 찾아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것에 관해서 가장 쉽게 이야
마션 맨헌터 마샨은 누구? 캐릭터 능력 약점 정보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3월 20일 |
[신작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 초반 플레이 감상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12월 5일 |
넷마블 신작,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이 1시간 전인 12월 6일 자정에 서비스 개시했습니다. 저도 몇 년전에 3달 정도 즐겼던 게임인지라 모바일 버전도 조금 기대를 하며 플레이해봤습니다. 섭폭을 막기위해서인지 서버가 처음부터 수십개가 있군요 ㄷㄷ; 피씨판의 모델링은 그대로 구현되었습니다. 하지만 나온지 오래된 게임인지라 그래픽적으로 우와~ 할 수준은 아니네요. 옆동네 검은사막 퀄이 훨씬 좋기도 하고. 예전에 린 소환사 했었는데 기공사밖에 없군요. 어쨌든 그때 그시절 커스터마이징으로 캐릭터 생성완료.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