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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의 커플이라면 꼭 봐야할 '우리도 사랑일까'
아무리 뜨겁게 시작했던 사랑이라도 시간과 일상에 잠식이 되면, 어느 순간 "우리가 여전히 사랑하고 있는걸까"하는 조그마한 의구심의 씨앗이 싹트게 됩니다. 둘이 함께 일구어야 할 밭에 자라는 잡초같은 거지요. 두 사람이 부지런히 뽑아내야만 무사히 열매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 함께였다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이 더해지는 순간, 그 잡초는 무럭무럭 자라나게 됩니다. 혹은 그것이 상상에 그치지 않는다면, 정말 다른 인연을 만나 새롭게 시작한다면 이제 진짜 '사랑'이 시작되는 걸까요?*** 스포일러 조금 있습니다. '우리도 사랑일까'. 사실 원제는 'Take This Waltz'이지만 저 제목으로 그대로 나왔다면 더 시선을 못 끌었을 것 같긴 합니다. 물론 영화를 본 이후에는 원제가 정말 확- 와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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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초콜렛 먹으면서 연인들이 집에서 볼만한 넷플릭스 로맨스 사랑 영화 추천 6편
2월 14일은 발렌타인 데이입니다. 이 발렌타인 데이의 유래는 '발렌티노'라는 신부가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법을 어기면서 몰래 연인들의 결혼을 성사 시켜주는 일을 하다 발각되어 사형을 당하게 되는데 그런 그를 기리기 위해 생긴 것이 바로 성 발렌티노 축일(밸런타인데이)로 유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이 발렌타인 데이가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로 된 것인지...ㅠㅠ 여하튼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에 집에서 연인들이 볼만한 넷플릭스 로맨스 영화 몇 편을 소개하려 합니다. 진하고 달달한 초콜렛을 먹으면 커플들이 함께 보면 좋을 넷플릭스 로맨스 영화 추천 감독-데릭 시엔프랜스(파.......
우리도 사랑일까 (Take This Waltz, 2011) 예고편
Take This Waltz Official Trailer #1 - Michelle Williams, Seth Rogen Movie (2012) HD

<우리도 사랑일까> 설레임과 익숙함
* 주관적인 생각을 나열하며, 스포일러가 담겨져 있습니다. 오랜만에 영화를 천천히 곱씹어봤다. 사실 이 영화를 본 지 시간이 꽤 지났다. 를 딱 까놓고 이야기하면 유부녀가 바람 피는 영화다. 이런 소재는 우리나라 드라마에도 많이 등장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이 좋았고, 결말도 좋았다. 또 나오는 캐릭터가 적어서 좋고, 캐릭터 묘사가 잘 되어 있어 좋다. 보고 난 뒤에도 같은 이야기를 쓴 것 같다만. 극 중 결혼 5년차 마고는 권태를 느끼고 있다. 그래서 영화의 시작점인 비행기 씬에서 대니얼을 다시 만나 호감을 느끼며, 내리기 직전까지 남편 루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남편은 늘 치킨 요리에 열중하며, 용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