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롯폰기 맛집 이마카츠 롯폰기 본점 예약 정보 히레카츠 후기
By Shoot for the Sky! | 2024년 3월 26일 | 사진
2018.1.30. (27) 롯폰기 힐스 모리타워에서 내려다본 도시가 만들어낸 빛의 아름다움 / 2017 이스타항공 리벤지(Revenge) 일본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1월 30일 |
= 2017 이스타항공 리벤지(Revenge) 일본여행 = (27) 롯폰기 힐스 모리타워에서 내려다본 도시가 만들어낸 빛의 아름다움 . . . . . . 오늘의 마지막 관광 일정 목적지인 '롯폰기(六本木)'지하철 롯폰기역 3번 출구로 나가면 '롯폰기 힐스' 방면으로 나갈 수 있다고 한다. 3번 출구 방면으로 나가는 수많은 사람들.JR이 서지 않는 것일 뿐 롯폰기역 역시 열차를 이용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 원래 롯폰기역에서 롯폰기 힐스는 굳이 밖으로 나가지 않더라도 지하 통로를 통해 이동할 수 있는데,내가 출구를 잘못 찾는 바람에 지하 통로의 존재를 아예 모르고 밖으로 나와 지상으로 걸어야 했다.3번 출구로 나오게 되면 바로 앞에 롯폰기 힐스 위치를 나타내는 이정표가 있는데, 왼쪽으로
나홀로 도쿄 #7 긴자에서 쿠마몬 & 미슐랭 원스타 ARGILE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9년 2월 4일 |
시오도메에서 미야자키 하야오의 일본 테레비 대시계를 보고, 타워 레코드 미니에 들렀다가는 긴자로 갔습니다. 도쿄에 오는 것도 이 여행으로 벌써 네 번째였습니다만 긴자는 처음이었습니다. 제가 가진 긴자에 대한 이미지는 거의 일본 만화에서 본 것들이라, 왠지 번화한 도심의 거리라는 이미지가 전혀 없었습니다. 일본 만화에 긴자가 나오면 만날 비싼 요정이 어쩌고 비싼 스시집이 어쩌고 하는 이야기만 나와서... 그래서 이미 여기가 어떤 동네인지 텍스트로 읽어서 일본에서 가장 땅값 비싸고 명품샵이 많은 번화가라는 사전 정보가 있었음에도 머릿속에 박혀 있는 이미지하고는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 들더란 말이죠. 일본 와서 하는 쇼핑이라고는 거의 다 캐릭터 쇼핑인 제 쇼핑 취향하고
도쿄 헌책방 탐험기 #3 - 도쿄대, 롯폰기, 도쿄타워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5년 2월 6일 |
지난 번에서 이어지는 2014년 1월 24일의 기록. 아마, 지난 번에 제가 길을 잃은 이야기까지 했었죠? 예. 지하철타고 롯폰기로 갈 생각하고 움직이는데... 지하철 타러 가는 와중에 길을 잃었습니다. -_-; 뭐 그닥 놀라지는 않았고 낯설지도 않았던 것이- 저는 원래 길을 잘 잃습니다(뻔뻔). 이게 다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걷다가, 어, 저기 뭔가 재밌는게 있는 것 같다-라고 생각하면 아무 생각없이 들어가 버리는 버릇 때문인데요. 걸었던 길보다 안 걸었던 길을 더 선호하고, 재미있는 것이 있으면 놓치기 싫어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한 십몇년 그렇게 여행하다 보니, 이젠 길을 잃어도 안 놀라요... 그냥 그래요... 제 인생 체념했어요(흑 ㅜ_ㅜ). ▲ 여긴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