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티드 보스턴 크랩 + 카멜 클러치(Inverted Boston Crab + Camel Clutch)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9월 2일 |
세컨드 시티 세인츠가 마크 브리스코에게 간단히 말하자면, 두 기술을 합친 것입니다. 우선 한 사람이 접수자에게 인버티드 보스턴 크랩을 걸면 파트너가 다가와 머리를 잡고 그대로 카멜 클러치를 시전하는 기술이지요. 접수자는 허공에 떠서 허리에 가해지는 데미지를 100% 받아내야 하는 극악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지간한 경기에서는 반칙.[...]
2016년 9월 19일자 RAW 리뷰(2)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9월 20일 |
(1)에서 이어집니다. 5경기: 베스트 오브 세븐 6경기세자로(2) VS 쉐이머스(3) 역시 많은 이들의 생각은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까지 이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은 부디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Winner: 세자로(3:3) 백스테이지 믹 폴리가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에서 세자로와 쉐이머스의 마지막 경기를 성사시키라고 전화를 하는데 크리스 제리코가 등장해 리스트를 읽으며 믹 폴리를 비난합니다. 믹 폴리의 귀가 없다고 양 옆으로 번갈아 가면서 말하지만 되려 믹 폴리에게 성인이면서 맨 몸에 스카프만 두른다는 조롱을 받습니다. 이에 제리코는 관중들 앞에서 자신의 리스트를 읽겠다고 말합니다. 크리스 제리코 세그먼트 크리스 제리코가 브로큰 매트 하디도
데이비...리쳐즈마저 ㅠㅠ?
By The Indies | 2013년 4월 23일 |
데이비 리쳐즈가 지난 금요일 세인트 루이스 이나키 흥행에서 "자신이 진짜 Best in the World임을 증명하기 위해 코네티컷으로 가겠다"라며 WWE 행에 대한 가능성을 드러냈다고 하는데........ 요즘 워낙에 탑 인디 레슬러들이 WWE로 가는 것이 트렌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라 순간 가슴이 철렁(은 좀 과장이긴 하지만)했다가도 자신의 기량에 대한 충만한 자신감에 그냥 해본 말인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인디 레슬러들의 WWE행 러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 명이라도 떠나지 않았으면 내지 2~3년 뒤에 떠났으면 하는 바람도 크지만 사실 데이비 리쳐즈는 지금 WWE에서 활동하는 다니엘 브라이언이나 이제 WWE행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쌔미칼러한 보다도 체구에 핸디캡이 좀 더 크고 캐릭
문설트 프레스(Moonsault Press) - 그레이트 무타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9월 2일 |
접수자 : 스팅 아주 예전에 오랜만에 프로레슬링을 보고자 마음을 먹었을 때 WCW를 구해서 봤었는데 그레이트 무타가 뙇!하고 나오더군요. 확싫 일본인 레슬러이면서도 북미 쪽에서 꿇리지 않는 독특한 캐릭터를 보여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지만, 이것도 전부 제가 실시간으로 접하지 않은 것이라 느낌이 다르겠지요. 그때 프로레슬링을 봤던 여러 사람은 무타를 존경하면서 프로레슬링 판에 뛰어들게 되기도 했다는데 여하튼 카리스마가 장난아니라는 겁니다. 거기다가 접수자 스팅!!! 흑백의 기괴한 페이스 페인팅이 인상깊은 두 명이 분위기가 장난 아니었는데 아마 저 장면은 기습이었던가...워낙 예전에 봐서 기억이 나질 않네요. 요즘은 캐릭터 성이라도 뛰어난 인간이 나와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요즘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