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슈퍼로봇대전J, 제 10화: 어둠의 태동
By CONTENTER ROOM | 2018년 5월 4일 |
나데시코와 건담시드가 초반 스토리의 80% 가량을 먹어버리면서, 주인공이 누구였는지도 한동안 잊고 살았습니다.이 작품에서 주인공의 존재의의는 그저 미연시 주인공 정도의 존재감 뿐이라고 생각하셨던 분들, 이번화는 모처럼 오리지널 스토리가 조금 전개되는 에피소드입니다!! 근데 겁나 길어!! 너무 길어!!! 2부작으로 나눠야 할 정도로 길어!! 여러분, 저에게 힘을 주세요!!!!!! 본편은 아래부터!!!!! ====================================================================== <제 10화. 어둠의 태동> 어둠의 태동.... 모이는 어둠...... 음..... 아주 다른 뜻은 아닙니다만... 영문판과 원본, 우리말 해석은 약간 다른
FGO 5주년 사진 4편 중에서...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6월 13일 |
이거?! 일본의 비와호에서 요그 소토스 소환을 하는 것이군요. 오호라 아우터 갓의 가공할 실체가 드러나는 것이군요. 엄마는 어디냐?! 그러고 보니 왠지 저 칼 스타일....
건담 빌드 다이버즈】 1화 감상 - 그냥 온라인 게임 이야기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8년 4월 3일 |
첫 배틀상대가 초보자 사냥꾼이란게 현실적이긴 합니다만,이러면 다음 이야기가 너무 뻔히 보이죠. 게다가, 랭킹 포인트를 벌기위해 초보사냥꾼이 날뛰는 점과초반 인지도가 그렇게도 메이저하지 못하다는게, 작중 구도를 평범한 온라인게임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여기에, 패배해도 건프라에는 아무 패널티도 없는 점이최강을 증명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배틀하는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매력을 퇴색시킵니다.'놀이니까 진심을 다한다'는 주제는 어디로 갔는지.... 유투브 공개니까 찾아보긴 하겠지만,건빌파의 매력에는 비교대상조차 못되네요.
기동전사 건담 AGE 46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2년 9월 3일 |
고뇌가 교차하는 전장속에 본격적인 최종장의 시작을 알리는 46화였습니다이제 약 2주 뒤면 말도많고 탈도 많은 본작의 행보도 마무리되는 만큼그나마 막판 스퍼트의 버프가 어느정도 작화에 힘이 들어가는 모습이 좋더군요 우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스토리텔링의 요소라 한다면그 동안 불살과 생존의 선택을 강요받던 키요가 'FX 버스트'라는새로운 요소를 두고 개인적인 사상에 시련을 알리는 본격적인 시동과 이를 재촉하는 어비스 대위와 이에 아들의 길을 믿는 아셈의 격려와 같이 출격 직전에 비치는 키오를 걱정하는 캐릭터들의 이미지를 보여주면서도주제론의 묘사를 보여줄 기본적인 고뇌 요소 배치 또한 좋았습니다 B파트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전투 파트를 비롯한 준수한 퀄리티로 나왔는데 베이건 진영을 이끄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