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_made in 박찬욱
By LIGHT Room | 2016년 9월 28일 |
<아가씨>가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영화에서 독보적인 위치임에도 흥행에서만큼은 항상 자신없어하던 박찬욱 감독에게는 기쁜 일일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영화의 흥행이 의외임과 동시에 자극적인 소재와 강한 노출수위의 덕을 보지 않았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죠. 박찬욱의 모든 영화가 늘 그렇듯 <아가씨>도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영화입니다. 저는 오래된 박빠입니다. 중학생 때 청소년 관람불가인 <복수는 나의 것>을 보기 위해 어른인척 정장을 입고 극장을 갔을 정도니까요. 솔직히 말하자면 박찬욱의 영화는 호불호 이전에 박찬욱의 영화를 볼 수 있는 사람과 볼 수 없는 사람으로 나뉩니다. 대체로 그의 영화는 잔인하고 선정적이기 때문이죠. 이번 영
넷플릭스 추천 영화 반전 캐릭터 한국 스릴러 영화 5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3년 8월 13일 |
감정이라는 놈은... 이상기후... 기상이변 같은놈..."연애의 온도"후에...
By 마치 영화처럼 ... | 2013년 3월 14일 |
싸이클럽 NO.1 영화 클럽!!!!이 되고픈... 영화 외 출입금지http://club.cyworld.com/movirtalk 헤어져, 라고 말하고 모든 것이 더 뜨거워졌다.다음날 아침, 직장동료로 다시 만난 두 사람. 서로의 물건을 부숴 착불로 보내고, 커플 요금을 해지하기 전 인터넷 쇼핑으로 요금 폭탄을 던지고. 심지어는 서로에게 새로운 애인이 생겼다는 말에 SNS 탐색부터 미행까지! 헤어져, 라고 말한 후에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었다. 헤어지고 다시 시작된 들었다 놨다 밀었다 당겼다, 사랑할 때보다 더 뜨거워진 동희와 영. 연애가 원래 이런 건가요? 시도때도 없이 변하는 현실 연애의 모든 것. 온도 체온 (감정의 기복...연애의 온도차이는 이상기후와
[130101]새해 첫 영화 타워
By 잉여인간 | 2013년 1월 1일 |
2013년 0시를 극장에서 보냈다. 수많은 후보들..레미제라블은 일행이 봤다고 하니까 나머지들 중에 그.나.마 끌리는 걸로 봤다. CGV 비트박스 좌석에서 봤는데 우와! 이건 간지럼수준? 안마의자가 떠오르는 의자였다.다음에도 또...♥ 타워는 솔직히 아무 기대도 안하고 봤던 작품이라서 재밌었다. 기대를 했더라면 재미는 없겠지.[나의 이론] 정말 유명한 배우분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렇게 설레고 그러진 않았다. 감동모드 재난 블록뽀스터 영화라 물론 결말은 광고때부터 예지력 상승되었단 말이다.[주인공이 죽겠지..주연은 세명인데 네타아님] 뭐 주연배우 좋아하는 팬들은 가서 봐도되지만 DVD나올때 봐도 무방하다. 영화 줄거리 흐름을 보자면 아무래도 다양한 사람이 나오니까 자연스럽게 흘러가는건 힘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