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돋네에서 베인의 문제(스포일러 주의)

RNarsis의 다락방|2012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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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돋네에서 베인의 문제(스포일러 주의)

RNarsis의 다락방|2012년 7월 31일

(*언제 한 번 다 정리해서 써야하는데 시간이...) 인터넷 등지에서 베인에 대해 실망했다는 평을 제법 접할 수 있는데, 뭐 표정연기만으로 캐릭터를 표출하는 데 문제가 있었다라던가, 액션 연출의 동선이 별로 좋지 않았다던가. 마지막 대결이 지나치게 김새버렸다던가 하는 문제라면 몰라도, 한 가지 비판만은 납득이 안가더군요. 이 문제요. "초반에 베인은 혁명의 언어를 구사한다."->"알고보니 베인은 중2병걸린 순정마초였다."->"캐릭터 붕괴다!" 그런데 사실 베인은 영화 처음부분 부터 '혁명의 언어를 구사할 뿐인 중2병'이었어요. 베인이 한 행적을 봅시다. 1. 초반부터 대의를 위해서라며, 혹은 조직의 안위를 위해서라며 부하들을 거침없이 죽입니다. 2. 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