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무투전 G건담」이마가와 총감독, G건담을 말하다 - 제 4 회(上)
By 미미르가 콜렉션 | 2016년 8월 26일 |
사실은 웡 윤파가 아니라, 쵸 윤파란 이름으로 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웃음). - 제 3회에서 듣는 걸 잊었습니다만, 24화에서 네오 홍콩으로 향하는 갓 건담을 방해하는 사천왕. 그 때 풍운재기에는 마스터 건담이 제대로 타고 있었던 게? 타고 있습니다. 작화에도 있을 거에요. 지금 여기서 단언했는데, LD를 프레임 단위로 끊어서 봤을 때 없으면 큰일이지만(웃음). 풍운재기가 갓 건담에 부딪칠 때 보일 거에요. - 확인해봤습니다만, 풍운재기의 등에 검은 덩어리스러운 것이 보이는군요. 하지만. 이것인 사람 형태를 한 건지 어떤지... D.G 세포로 재생중이니까(웃음). 그 부분은 굉장히 뛰어난 애니메이터 분께서 열심히 그려주신 것으로,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장면이에요. 사천왕에 풍운재기를 넣으면
「기동무투전 G건담」이마가와 총감독, G건담을 말하다 - 제 5 회(下)
By 미미르가 콜렉션 | 2017년 2월 3일 |
Q 이 네 건담 중에는 역시, 사이 사이시의 화가 좋은 느낌이죠?(37화) 특히 이 가운데에서, 정말 곤란했던 건 이 화였어요. 콘티 내용에 관해선 스나가 츠카사(須永 司) 쨩과 경쟁하며 만든 부분이 있어서요. 스나가 쨩도 "이거 사이 사이시 질 수 없네"라고 했었습니다. 그림 콘티를 그리는 사람으로서 사이 사이시를 지게 하고 싶지 않다는 감정이 굉장히 움직이거든요. 거기서, 그걸 체크해서 고치고 있는 저 자신, 사이 사이시의 패배는 그릴 수 없었어요. 당해도, 당해도 거기서 다시 최후의 수단 진 유성호접검을 낸다고. 최후의 수를 쓰는 게, 이미 너덜너덜해진 후인 거예요. 질 수 없어서 질 수 없어서, 콘티가 끝나지 않는 거예요. 몇 번을 해도, 어디까지 해도 결착이 나지 않는다. 거기서 고민 끝에, 그
[G건담] 네오 튀르크 -上-
By 미미르가 콜렉션 | 2015년 10월 18일 |
이번엔 네오 터키입니다.드립을 치고 싶은데 뒤로 갈수록 진지해지니...이건 뭐 드립 하나 맘 놓고 칠 수가 있어야죠! 시작부터 비라니 칙칙하군요. 조연치고는 잘생긴 건담입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면.... 커플 얘기군요. (으... 커플.... 싫다 싫어) 안 그래도 커플 때문에 짜증나는데 쫑알쫑알 시끄러워요! 일본 사람들은 터키를 토루코라고 읽습니다. 거 참 복잡하네요. 제목입니다. 레인하고 관련된 에피소드인 건 알지만... 웬 노숙자 아저씨도 알 정도면 이미 다 돌았다고 생각해야죠. 답이 안 나오는 상황. 탱크로 건담 잡는 게 쉬울까요 건담이 탱크 잡는 게 쉬울까요? 도몬은 또 레
[CD] 기동무투전 G건담 ‘바다보다 깊이’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4월 8일 |
‘기동무투전 G건담’의 1기 엔딩 테마인 사이 에츠코의 ‘바다보다 깊이’의 싱글 CD입니다. 앞면은 일반적인 건담 시리즈의 CD와 달리 건담이나 캐릭터 일러스트 대신 가수 사이 에츠코의 사진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뒷면이 샤아닝 건담과 도몬 캇슈, 그리고 레인이 미카무라의 일러스트입니다. ‘기동무투전 G건담’의 캐릭터 디자이너 고 오우사카 히로시가 그렸습니다. 케이스 내부와 CD. CD에는 ‘바다보다 깊이’와 더불어 작품에는 삽입되지 않은 곡 ‘작은 기적’이 각각 연주곡 버전까지 포함되었습니다. 케이스 상단에 두 곡의 가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