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Grimm의 데이빗 지언톨리
By risk some soul | 2012년 9월 14일 |
![미드 Grimm의 데이빗 지언톨리](https://img.zoomtrend.com/2012/09/14/d0068692_5052cad82e16a.jpg)
요즘 미드 '그림'을 보고 있다.아니지...지금까지 나온 시즌2 에피소드4편까지 봤으니 다 본 셈.다음 에피인 5편은 9월 28일 금요일에 공개된다.여름시즌이 끝나 화요일 방영에서 금요일로 시간대가 옮겨졌다.미드 그림은 민담이나 동화를 엮어서 동화집을 낸 그림형제가 알고보면 베슨이라는 종족들과(동화속 주인공들) 싸워온 퇴마사(?)라는 전제하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주인공은 당연히 그림형제의 후예인 '그림'재밌는 스토리가 뽑아질법한데 시즌 2까지 온 지금 그렇게 다른 티비쇼보다 흥미롭진 않다,그럼에도 내가 이 쇼를 보는 건 주인공인 데이빗 지언톨리 때문.이 배우를 보자마자....아 수퍼맨 같다. 클락 켄트 같아. 라고 생각했다.그냥 수퍼맨리턴즈의 주인공 브랜든 라우스를 닮기도 했고...그냥 내 머리속
업로드 Upload (2020 ~ 2022) 시즌1,2
By 멧가비 | 2022년 5월 8일 |
우선적으로 칭찬하고 싶은 점은, 이 드라마가 중심으로 삼고 있는 소재, "복제된 자아"에 대해서 할 법한 어설픈 고민같은 것들은 일찌감치 집어치웠다는 사실이다. 유기적 뇌에 담겼던 기억이 디지털로 복제되고 다시 그것을 복제된 유기 신체에 다운로드 하는데도 이 드라마는 그 각각의 개체들을 같은 사람(자아)으로 간주한다. 장 보드리야르 선생이 무덤에서 통탄할 일이지만, 아니 그런 거 다루는 픽션 이미 많잖아요. 여기선 관둡시다. 이런 장르의 영미권 드라마들을 관심있게 섭렵했다면 누구나 눈치챌 수 밖에 없는 사실이지만, 이 드라마, [블랙 미러]를 상당히 공격적으로 벤치마킹하고 있다. 굵직한 것만 보더라도, 인간을 별점으로 평가하는 세태는 [추락] 편에서, 인간의 감정과 고통 까지 그대로 복제하는 디지털
"Masters Of The Air"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6일 |
이 작품도 곡절이 참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로 좋은 결과를 냈고, 이후에 퍼시픽이라는 도 다른 걸출한 작품을 했지만, 정작 제작비 문제로 인해서 제작이 멈췄었죠. 결국 애플 TV 플러스로 넘어갔고 말입니다. 일단 일부 장면의 배경이 영국인건 알겠습니다.
넷플릭스 "위처"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15일 |
뭐,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입니다. 의외로 저 양반도 게롤트가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