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칠용주 新七龍珠 (1991) - 대만판 드래곤볼
By 멧가비 | 2015년 7월 9일 |
![신 칠용주 新七龍珠 (1991) - 대만판 드래곤볼](https://img.zoomtrend.com/2015/07/09/a0317057_559e19dc1401f.jpg)
신 칠용주 新七龍珠 Dragonball-The Magic Begins 사대주의가 아니라 진짜로,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왕룡판 국산 드래곤볼이랑 같은 부류로 묶는 건 무리다. 그저 드래곤볼이랑 소재빨과 심형래 하나만 믿고 대충 생각나는대로 주워 담아서 영화랍시고 뽑아낸 그 드래곤볼과는 솔직히 말해 질적으로 달랐다. 적당히 유치하면서 영화 나름대로의 개성과 아이디어가 넘쳐서 좋았다. 영화 촬영을 어디서 했는지는 몰라도 일단 배경이 열대 섬인데, 얼핏 거북도사 사는 섬 느낌도 나면서 비주얼도 일단 시원시원하다. 대충..태국이 아니었을까 짐작한다. 등장 인물들의 디자인도, 그저 만화 느낌만 따라가느라 무리한 분장을 하는 대신 적절하게 리파인 된 이 영화만의 디자인이 꽤 나쁘지 않았다. 오공의
용자전대 세이버렌쟈 - 세이버 건틀렛
By 카이토의 소설, 자캐, 창작물 블로그 | 2021년 9월 8일 |
- 세이버 건틀렛 디자인 수권전대 게키렌쟈(파워레인저 와일드스피릿)의 게키 체인저(와일드 체인저)와 가면라이더 류우키(드래건)의 용소기갑 '드래그 바이저'를 모티브로 세이버렌쟈의 마크 모양을 한 디자인으로 만든 글러브 형태의 변신기 겸 카드 리더기입니다. 세이버렌쟈 전용의 글러브형 변신기 겸 카드 리더기. 왼팔에 장비하며, 선대 세이버렌쟈에게 인정받은 용사에게만 주어지는 전설의 아이템이다.평소에는 팔찌 형태로 대기하다가 "세이버 건틀렛!"이라는 구호로 본래의 형태로 변한다.건틀렛의 커버를 열어 그 안에 세이버 카드를 삽입한 후, 상부커버를 닫으면 그 카드의 정보를 읽어서 카드의 종류나 효과의 이름이 나오는 음성과 함께 카드가 지닌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특히 일부 세이버 카드는 대기 음성과 함께 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