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롯데 vs 삼성 짧은 경기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5년 6월 2일 |
=선발= 이상화가 복귀전을 치뤘는데 1,2,3회 위기가 있었지만 잘 막아 나가다 4회 결국 5실점. 4월초의 좋은모습은 전혀 보이 지 않는 가운데 이대로라면 선발진에서 제몫을 하기 힘들어 보인다. =불펜= 이정민,이명우,홍성민,심수창까지 다 나왔지만 홍성민을 제외한 어느 투수도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 짓지 못했다. 경기는 경기대로 지고 불펜은 불펜대로 소모하고 한주의 시작이 좋지 않다. + X - 이정민, 심수창, =타격= 타자들은 오늘 점수를 내기는 했지만. 그래도 확실히하게 상대방을 쓰러트릴만한 찬스가 있었지만 그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 강민호, 황재균 - 손아섭, 김민하 =수비= 오늘은 오승택이 1루수로 나와서 초반부터
롯데 김시진 감독, 내년엔 ‘PS 첫 경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2월 17일 |
![롯데 김시진 감독, 내년엔 ‘PS 첫 경험’?](https://img.zoomtrend.com/2013/12/17/b0008277_52af7582a90eb.jpg)
롯데는 6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김시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첫 시즌인 올해 5위로 가을야구에서 소외된 것입니다. 5할을 훌쩍 넘기는 0.532의 승률을 기록하고도 9개 구단 체제로 인해 롯데가 역대 최고 승률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팀이라는 안타까운 희생자가 되었습니다. 롯데는 4강 복귀를 노리고 있습니다. 만일 김시진 감독이 내년에 롯데를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킨다면 감독 경력을 시작한 이래 7시즌 만에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경험하게 됩니다. 김시진 감독은 2007시즌 현대의 마지막 사령탑으로 감독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6위로 시즌을 마감한 현대가 히어로즈에 인수, 재창단되는 과정에서 김시진 감독은 팀을 떠났습니다. 1년 만에 히어로즈의 사령탑으로 복귀한
9월 19일 엔씨전 감상.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3년 9월 20일 |
이승화 팬 하기 정말 잘한 날같아요.(2007년 5월 4일 오승환으로부터 끝내기 친날도 좋았죠ㅠㅠ) 아까는 멘붕하고 막 그랬는데 끝내기 희플쳐주니 막 감동...ㅠㅠ 아 정말 아까는 진짜 이승화 팬 해야하나 말아야하나의 기로에 서있었는데... 부상은 다 나았는지가 궁금....하긴 하지만;; PS. 송승준은 끝내기 나오자 선두로 또 나섬ㄷㄷ
[관전평] 10월 15일 LG:롯데 - ‘공수주 집중력 부재’ LG 2-4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10월 15일 |
LG가 2연승에 실패했습니다. 15일 사직 롯데전에서 야수진의 공수주 집중력 부재로 시종일관 끌려간 끝에 2-4로 패했습니다. LG는 8연전 중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로 1승에 그치고 있습니다. 배재준, 수비 도움 못 받고 패전 선발 배재준은 2.1이닝 7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고질적인 사사구 허용은 없었으나 구위가 빼어나지 않은 가운데 높게 몰리는 실투가 많이 버티지 못했습니다. 수비 도움도 받지 못했습니다. 1회말 1사 후 손아섭의 타구가 우익선상 2루타가 되었습니다. 1루수 이영빈의 미트에 맞고 뒤로 빠져나가 아쉬웠습니다. 2사 후 전준우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허용했습니다. 배재준의 투구가 몸쪽 벨트 라인이 몰린 탓입니다.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