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에 프리큐어 비중분배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서 써본 글.
By 작탁에서 역만 역만 | 2015년 3월 17일 |
우선 이것부터 확실히 말하고 가겠습니다. '특정작품을 비중만 보고서 깐다, 옹호한다. 이런 팬들이 많다...' 는 이 명제부터 참인지 거짓인지, 표본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는, '증명 불가능한 명제'라는 사실입니다. 이런 주장을 하려면, 특정 집단(이 경우는 프리큐어 팬덤)에서 저런 발언을 하는 사람이 여론에 지장을 줄만큼 특정 비율이상 존재한다.는 걸 먼저 입증을 해야 하니까요. 물론 전 그걸 증명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아예 '비중=작품성'이라는 논지 자체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언젠가 스마프리 감상을 쓰면서 '비중을 졸라 잘 맞췄다'는 언급을 하긴 했지만, '비중 잘 맞췄으니까 좋은작품이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평가쪽에서 까면 깠지, 스마프리 짱짱.이라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한마
내일 마법사 프리큐어에 나오는 인어 선생님이랍니다.
그런데 성우가 세이버.... 이미 이 애니에서는 악당으로 마파신부가 나옴 그러고 보니 황금창고 길씨왕은 이미 초대에 나온 주요인물...(이라기보다는 축생) 디어묵드,메데이아,이스칸다르도 악당들이었음. 그나저나 이 인어 옷차림이 맘에 드네요. 여자아이들에게 악영향(?)을 줄까 우려됩니다.(므흣!) 야한 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누구요?)
뭐임마?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6월 29일 |
이게 혐한일뽕애니라는 놈들 과연 제정신인지가 의심스럽다. 헌병대에 개기면 잡혀가고 맞아죽었던 제국시대 일본 내부의 현실! 그래! 그때 그 사람들 우리도 있었다! 그렇게 병신같이 패전했다! 왜! 웃기지?! 어이가 없지?! 근데 어쩌냐? 너희들(.......)이 전쟁에서 이긴 게 아니라 미국이 피흘려 승리한 건데? 항일한 건 그래도 잘 보여주는 중국역사물! (이후 국뽕중독증세에 빠져 그렇지....) 얘네들만 이렇냐? 올리버 스톤 : 이새끼 뭐라 그랬어?! (근데 이 양반은 음모론에 빠지게 되는데....) 미국에서 미국정치 까면 FBI에서 조용히 끌려가디?! 박수만 잘만 받더라... 이래서 난 부기영화를 싫어함
소녀혁명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35화
좀 걸리는 게 피부색도 그렇고 카나타는 토와의 친오빠일까? 이렇게 생각하면 막장드라마 소재로 딱이 되는데.... 아이들 애니인 프리큐어에 그런 게 들어갈 수는 없지 않나? 그러고 보니 작년 프리큐어가 막장드라마 끼가 있었는데 에이.... 작년의 실패를 생각하면 그렇게 되지는 않겠지. 이번 화도 좀 심심하기는 하다. 카나타 재등장이라는 이슈가 있음에도 뭔가 극적인 게 진행되는 건 아니고 역시 장기 방영물의 약점이랄까? 이러면 딜레마가 하나 생기는데 요새 아니메 경향대로 1쿠르 12화정도의 분량은 사건이 휙휙 스피드감있게 잘 진행된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자칫하면 이게 뭥미하는 식으로 내용이 압축되어 알아볼 수 없게 변하거나 일을 크게 벌려놓고 용두사미로 끝날 우려가 있다. 반면 프리큐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