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케언즈 워킹홀리데이] 25일차 - 사장님 청소현장에 방문하다.
By 심바의 호주워킹홀리데이 | 2013년 1월 28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낮에 문자받고 전화통화하고 멘붕오고오늘은 속도에 중점을 두어 청소에 임했다.베이커리 평소에 50분 끊던거 35분정도로 땡기고오피스 청소 30분정도 치고 바닥 쓸기 1시간에 치고물기계 1시간 좀 넘게 치고아 오늘 청소 좀 되네?? 5시간에 끊을 수 있겠다 생각함ㅋㅋ그때 갑자기 벨이 울리더니사장님 등장어라 ㅅㅂ ㅋㅋㅋㅋㅋㅋ어제 통화했을때 "광기계 고쳤으니 내일 기계보러 갈게"이러셨는데그게 하루지나고 방금 오늘 새벽이었음ㅋㅋ난 다음날인줄 알았지 ㅋㅋ얼굴 보자마자엌ㅋ슈발 긴장 ㅋㅋㅋㅋ그래도 아무렇지 않은척하면서"아 사장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ㅋㅋ"이런저런 청소에 관한 얘기하다가어제 사진보내주신 오피스 화장실로 향했다ㅋㅋㅋ오피스 올라가는 계단부터 지적당했어왜냐면 계단 청소 안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
호주 자유여행 블루마운틴 투어 날씨 안 좋은 날 찐 후기
By 미오의 즐거운 인생 ♥ | 2024년 2월 27일 |
시드니 중남미여자 하우스메이트 인줄 알았는데 중국여자..이런..
By 차이컬쳐 | 2014년 12월 5일 |
시드니에 도착을 하고 가장 먼저 방을 구하는 일 부터 했다. 하지만 생각처럼 방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고, 한국지인의 소개로 신세를 지기로 한 그 한국분에게도 민폐를 끼치기 싫어 빨리 방을 구해 나오고 싶었다. 더군다나 그저께는 그 분(둘다 나이가 나보다 많음)의 여자친구분이 놀러 오셔서 거실에서 야릇한 시간을 가지길래.. '어서 빨리 방을 비워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군다나 그 분 방도 바로 내 옆방인데, 정말 큰 일이었다. 다행히 그 날밤 나는 너무 피곤해 불도 켜 놓은채 "먼저" 잠들었다. 다행이다.부동산싸이트를 몇 군데 알아봤지만, 늘 문제는 교통이 좋으면 가격이 비싸고, 가격이 적당하면 내부가 너무 더럽고...(어느 중국인이 렌트하는 곳은 왠만하면 돈을 아끼려 살아 보려 했으나... 親중
호주 여행기 2부 - 시드니
By 대충 살아가는 게임개발자 | 2012년 6월 6일 |
야경 코스는 하버 브리지 도보 횡단입니다.저 걷는거 짱 좋아해요. 이런거 좋습니다 :) 약간의 매연만 참으면 괜찮습니다. 장노출로 찍어서 사람이 없는걸로 보이지만 사실은 사람 꽤 많다는. 오오 드디어 보입니다. 시드니 노래방마침 비비드(Vivid) 라고 하는 조명 축제 기간이라, 조명이 자꾸 바뀝니다. 막 그림도 그려지고 막 그래요 도시들도 조명이 막 바뀌고 그럽니다. 그렇게 다리를 건너가자, 건너편에서 뭔가 축제를 하네요. 오오 저 이런거 좋아합니다 :) 특히 좋아하는게 길거리 음식. 이런거 좋아요 좋아 ㅋ 꼬치구이예요. 맛있네요 ㅎ 주문하고 사먹고 보니까 한국 유학생이 팔더군요. 오오오 딸기 초코렛 코팅역시 안먹어 볼 수 없지요. 저녁까지 먹어서 배부르지만... 딸기와 초코렛이 아주 잘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