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1 PK [PS2] 스테이지 시나리오 - 유비토벌전
By cause to be awesome, clear your mind._ | 2012년 6월 15일 |
![삼국지 11 PK [PS2] 스테이지 시나리오 - 유비토벌전](https://img.zoomtrend.com/2012/06/15/e0031858_4fda041214723.jpg)
ⓒ 2006-2007 KOEI Co,Ltd. 세번째 시나리오. 이번 내용은 첫번째 튜토리얼 '국력향상의 기본' 말미와 바로 이어지는 내용이다 ▷ click to view (도입부 : 194년 9월, 서주 하비) 여포 : 좋은 날씨로군...... 싸움 따위는 터무니없는 일처럼 느껴지는데. 진궁 : 갑자기 어쩐 일이십니까? 여포님의 말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 하지만 확실히 싸움에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청명한 날씨군요. 여포 : 좋다, 결정했다! 오늘은 싸우는 걸 금한다. 어떤 이유로든 피를 흘리는 자가 있다면 누구든 처단하겠다! 진궁 : 이런─ 그러면 사형 집행인까지 죽여야 하지 않습니까! 여포 : ?... ??...... 진궁, 그게 무슨 소리냐? 진궁 : ..
드라마 삼국 38화
By 조훈 블로그 | 2012년 7월 15일 |
![드라마 삼국 38화](https://img.zoomtrend.com/2012/07/15/d0034443_5001e2c0bfce2.jpg)
손권은 제갈량의 말에 잠시 비위가 상하나, 제갈량에게서 '백만 대군은 개미떼처럼 보인다'고 들은 노숙이 다독이니 흥분을 가라앉히고 이내 제갈량과 다시 이야기를 나눈다. 대접이 더 융숭해졌다. 배가 고플 때는 상대를 흥분시켜면 된다. 제갈량은 조조군의 수는 많으나 여기저기서 끌어모은데에 기인하여 매우 부실한 점을 이유로 들어 손권을 독려한다. 이에 마음이 동한 손권은 항전 의지를 굳힌다. 다음 장면으로 넘어갈 때 등장. 왠지 실사가 아닌 CG같은데 예뻐서 찍었음. 드디어 손권의 마음이 굳어진 찰나에 또다시 장소가 찾아와 '제갈량은 자신의 이득만을 위한 간계'라고 유비의 위험성을 부각시키며 손권을 동요시킨다. 이에 손권의 마음은 복잡해져만 가는데. 바로 이때 손권이 번민하는 것을
삼국지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By 狂気の缶 - Crazy Can Changeable | 2012년 7월 18일 |
![삼국지를 보기 시작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7/18/d0006733_500549cab1a62.jpg)
삼국지 세 번 읽은 삼덕후이와는 상종을 하지 말라는 말씀을 받들어 이제사 책을 읽기 시작... 한 것이 아니옵고,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덧붙여 책은 몇십 번...은 과장이지만 열몇 번은 읽었으리라 짐작됩니다. 판본을 따지지 않는다면. 현재 보기 시작한 것은 93년작품인 84부작 삼국지... 제목은 삼국연의, 라고 하는 모양이네요. 위에 있듯 제갈건담(...)으로도 유명한 작품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아마 비디오로 들어왔던 작품인 것 같습니다. 공중파 방송도 했다던 모양인데 그건 잘 모르겠고. 3화째밖에 안 봤으면서 논하는것도 좀 우습지만, 1화에 나왔던 관vs장 맨손격투같은 건 꽤 괜찮았지만 마상전투 씬은 좀 애매모호 (...) 하긴 삼국무쌍처럼 말 위에서 창을 풍차돌리듯 휘둘렀으리라고는 생각
단체로 개명신청한 삼국무장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5월 19일 |
![단체로 개명신청한 삼국무장들](https://img.zoomtrend.com/2015/05/19/f0080272_555b42084df95.jpg)
...... 내가 아는 허저는 저렇게 안 생겼는데...(...) 애초에 이 나라 삼국지 주제로 한 게임이 너무 많아요. 그 중에 양작도 있긴 하겠죠. 가뭄에 콩나듯. 근데 기본적으로 뭐가 뭔지 똥오줌도 못 가리면서 무슨 삼국지 게임을 만든다고... 게다가 저 일러 허가는 받았나. 인텔리 허저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