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킬링 문 정보 출연진 실화 상영일정 포토 영화 개봉 예정작
By 반짝반짝 빛나는 영화 | 2023년 10월 18일 |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미친분들의 사랑이야기..
By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 2013년 2월 24일 |
먹구름너머 한줄기 희망의 빛 찾기 영화'실버 라이닝 플레이북'이 흔한 로맨틱 코미디와 차별되는 점은 일단 남여 주인공들이 일반적으로 볼수 있는 로코물의 주인공들과 궤를 달리한다는데 있다. 남자 주인공 팻(브레들리 쿠퍼 분)은 아내의 불륜현장을 목격하고 불륜상대를 두들겨팬 후 감정조절 장애판정으로 정신병원 강제입원조치를 당했다가 겨우 통원치료 조건으로 사회에 막 복귀한 남자이고 여자 주인공 티파니(제니퍼 로렌스 분)는 남편과 사별한 이후 정신적 공황을 직장내의 모든 남자직원과 잠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표출하여 걸레라고 손가락질 받으며 직장에서 해고당한 여자이다. 이 둘은 영화 초반부부터 이러한 과거상황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하고,주변에 신경질적이며 비정상적인 면모를 보이면서 후유증에 허덕이고 있는 상태이다
[영화] 인턴 _ 2015.10.4
By 23camby's share | 2015년 10월 5일 |
별로임.많이 별로임.너무 나이브하달까... 아니. 뻔뻔하다.웃길려는 목적으로 만든게 아닐까 생각될 정도, 사회생활 만랩찍은 늙은이가 인생 보너스 스테이지로 시니어인턴 생활을 하는 느낌이랄까.벤은 원래 되는 남자인거다.하지만 그런 늙은이가 부사장으로 있던 회사는 망해서 없어졌지. 이런 식으로 늙음을 벼슬인거처럼 포장하는 것이 보기 좋지 않다.늙은게 죄는 아니지만 이렇게 만병통치약인 것도 아니지.올드스쿨, 클레식을 동경하는 것도 좋지만 젊은 문화를 까는 방식으로 표현되는 것은 고까와보임 영화 자체적으로도 완성도를 논하기도 힘든 작품이지만그 이전에 전하려고자 하는 메시지 자체가 불쾌함. +영화를 보고 힐링되었다는 리뷰도 보이는데난 도무지 어디가 힐링포인트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