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 - 아무도 쪽팔리지 않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22일 |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미묘하게 다가오는 점이라면 역시나 전작들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독은 그래도 덜 걱정 되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그 외의 문제들 덕분에 이번 작품이 무척 걱정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무척 궁금한 상황이기도 해서 결국에는 리스트에 포함 하게 되었죠. 물론 아무래 마음 놓고 볼 수 있는 영화는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마음의 준비를 어느 정도는 하고 감상 하겠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걱정하게 된 이유는 너무나 당연하게도 바로 전작이자, 처음 아쿠아맨이 등장한 저스티스 리그 때문이었습니다. 이 영화가 보여준 그 엉망진창인 세계관은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하다 싶은 느낌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잭
크리스천 베일 + 아담 맥케이, "Vice"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24일 |
솔직히 아담 맥케이 신작이라고 했을 때 좀 묘하게 다가오긴 한 작품입니다. 게다가 딕 체니를 다루는 작품이라고 해서 더 묘하게 다가오더군요. 그런데 사진들은 정말이지;;; 이제 크리스천 베일이 어디 나오는지 찾아야......
"문나이트"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6일 |
이 영화도 슬슬 나올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나름 궁금한 작품중 하나이죠. 아무래도 내용상 고대 이집트가 나오다 보니, 묘하게 다른 영화들과 겹치는 것들이 좀 있긴 하네요.
[우는 남자] 오랫만의 배우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6월 9일 |
블라인드 모니터링으로 보고 온 우는 남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저씨를 신드롬 한참 지나고 티비에선가 봤다가 극장에서 볼껄...하고 아쉬워했던지라 이정범 감독의 이번 작품은 극장에서 봐서 좋았었네요. 아저씨를 내세우다시피 액션이 주가 되는 영화로 조금은 느슨하고 편의를 추구하는 개연성과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배우들 빼고 액션과 두 주연배우의 연기는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액션의 타격감이 좋았던지라 팝콘무비로 보기에는 적절하지 않을까 싶네요. 조금 피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 ㅎㅎ 그리고 주연 장동건, 김민희 모두 스크린에서는 오랫만이라 바뀐 모습들을 보는 맛도 괜찮았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민희의 경우 필모 중 한편도 안봤어서;;;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