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콩 (Donkey Kong, 1981, Nintendo)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6월 19일 |
돈키콩 (Donkey Kong, 1981, Nintendo) 닌텐도 최초의 대히트 오락실용 게임. 당시 신입이었던 미야모토 시게루(宮本茂)가 3개월 동안 개발하여 가난하고 이름도 없던 닌텐도를 돈방석에 앉게 만든 전설의 게임이다. 당시 게임들은 스테이지가 하나 밖에 없어, 클리어해도 속도변화 등의 난이도만 올라갈 뿐 스테이지 자체의 변화가 없었지만 돈키콩은 각 스테이지의 형태가 달라 각각의 스테이지마다 전부 새로 프로그래밍을 해야했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이건 미친 짓이라고 욕을 했다고 한다. 돈키콩의 성공 이후 스테이지마다 각 스테이지의 특성이 있도록 게임이 진화했으니 미야모토 시게루는 참으로 대단했다. 닌텐도의 간판스타인 마리오가 최초로 등장한 게임으로, 아직 정해진 이름이 없던 시기이다. 직업은 목
닌텐도 다이렉트가 오늘 정오 방송됩니다
By 흐르는 방, 원의 궤적 | 2012년 4월 21일 |
오늘 또 하는군요 ㅋㅋㅋㅋㅋ 이와타 사장 방송하는 재미 들린건가...(방송은 니코동 등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포켓몬 BW2 정보도 나올 것이 확정적이기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으으으 3DS 그립 개쓰레기…
By Indigo Blue | 2015년 10월 10일 |
난 진짜 어지간하면 게임기 그립가지고 뭐라고 안 하는 사람인데 심지어 듀얼쇼크 3이나 비타도 큰 불만 없이 쓰고 있을 정도니까 그립감에 관해서는 진짜 관대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근데 3DS는 노답이야…. 섬란같은 액션게임 하다보면 스테이지 한두개만 클리어해도 손이 아파옴. 확슬끼면 그나마 좀 낫긴 한데 확슬은 확슬 나름대로 확 두꺼워지는데다 우측 슬라이드 패드때문에 좌우 균형이 달라져서 플레이할때 위화감이 있음. 그러니까 닌텐도 개새끼라고! 얘네는 휴대용게임기를 게임&워치 시절부터 따지면 36년째 만들고있는데 하드웨어 디자인 면에서 2004년에 PSP로 시작한 SCE보다 설계능력이 구릴 수가 있냐.
닌텐도 스위치 생산량 20% 늘릴듯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4월 9일 |
요즘 품절 대란이 일어난 닌텐도 스위치,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살까말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소식입니다. 디지타임즈에 따르면(링크), 닌텐도에서 스위치 기기 주문량을 20% 가량 늘렸다고 합니다. 사실 어제까지만해도 닌텐도가 공식적으로 이번주 출하분량이 없다고 밝혔고, 중국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생산량도 충분하지 않고, 일본에서도 긴급사태 발령으로 인해 스위치 수요가 높아지던 참이라... 높아진 가격대로 당분간 가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많았는데요. 이게 닌텐도에게도 별로 좋은 상황이 아닌지라(=팔려고 하는데 물량은 없는, 중간 도매상만 이익보는 상황). 증산 결정이 가지는 의미는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닌텐도가 시장에 물량을 확실히 공급할테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