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위스퍼러 시즌4"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19일 |
오늘 결국 이 타이틀을 샀습니다. 좀 웃기는게, 중고로 샀습니다만 의외로 포장도 안 뜯은 물건이 왔더군요. 역시나 원톱 주인공이 메인 입니다. 의외로 서플먼트가 있긴 합니다. 디스크 케이스는 세 개 입니다. 서플먼트는 마지막 디스크에 몰려 있습니다. 디스크는 다 똑같은 디자인입니다만, 여기에 에피소드 넘버를 적어놨습니다. 내부는 다 쪽같아서 이거만 찍었습니다. 속지가 있습니다. 딱 한 장으로 되어 있지만 말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도 잊고 있다가 슬슬 구매를 했네요. 물론 이번에도 이빨이 빠진 케이스가 되긴 했지만 말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CE"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11일 |
사실 그렇습니다. 이미 이 타이틀을 한 번 구매 한 적이 있죠. 그 때 그 사진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좀 달라졌습니다. 2Disc 판본이더군요. 뭐가 다른가 봤더니, 서플먼트 디스크가 분리되었고, 서플먼트에 한글 자막이 달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샀습니다. 아웃케이스가 있는 초회 버전이더군요. 서플먼트가 예전 버전과는 좀 다르더군요. 다만 구버전의 경우에는 한글자막이 없어서 실상 없으나 마나한 상황이라, 그냥 이 타이틀로 교체 하려구요.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사실상 디자인은 반복입니다. 유일한 차이는 아웃케이스가 수입이라 한글자막 달린건 전부 스티커 처리 했다는 거죠. 내부 케이스는 영어로 된 부분을 착실히 한글화 했습니다. 왼쪽이 본
파친코 SE01
By DID U MISS ME ? | 2022년 5월 19일 |
연출적 측면이나 연기 등과 같은 작품의 질에 대해서가 아니라 전혀 다른 이야기를 먼저 해서 조금 미안한데, 그럼에도 이 말만은 꼭 해야겠다. 진짜 돈이 좋긴 좋다는 거. 애플의 탄탄한 자금력으로 제작된 <파친코>는 한반도를 배경으로 해왔던 지금까지의 시대극 드라마들을 정말로 저만치 따돌려 버린다.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꾸렸으면서도 그 안의 디테일까지 챙겨낸 그 세심함. 그리고 그 모든 걸 가능케 만든 제작기획력. 최근 <Dr. 브레인>을 보고 긴가민가 했던 애플TV+였는데, <파친코>를 보고는 완전 생각이 달라졌다. 이른바, 진짜가 나타났다! 물론 할리우드에는 이런 TV 시리즈들이 꽤 많았지. 하지만 한국말 대사를 하는 인물들이 등장한 시대극에서 이 정도의 퀄리티는 난생
알 파치노가 TV 영화로 돌아옵니다. "필 스펙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1일 |
솔직히 이 작품은 TV 영화라고 무시할 건 아닙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HBO에서 만들거든요. 이 작품에서 알 파치노는 살인으로 인해 19년형을 선고받은 필 스펙터를 연기하고, 그 변호사로는 헬렌 미렌이 나올 거라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지금 현재 수감중인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 작품이 어디까지 보여줄 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