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리즈 특명, ‘사사구를 줄여라!’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5월 17일 |
LG가 주말 3연전을 KIA와 치릅니다. 나흘간의 휴식을 마치고 홈인 잠실구장으로 KIA를 불러들이는 것입니다. KIA와의 상대전적은 1승 2패를 기록 중입니다. 휴식일 이전까지 LG는 5월 10경기에서 2승 8패의 저조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부상 선수 속출, 타선 집중력 저하 등 다양한 이유를 꼽을 수 있지만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의 부진도 LG의 부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1선발 리즈의 부진이 아쉽습니다. 리즈는 올 시즌 2승 5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 중입니다. 4월 16일 광주 KIA전 이래 최근 5경기에서 내리 패배하면서 5연패를 기록 중입니다. 리즈의 발목을 잡은 것은 사사구입니다. 5연패를 기록하는 동안 경기 당 평균 4개의 사사구를 허용했습니다. 볼넷
2012 LG 시즌 끝~
By 탄천에 소금물 유입중 | 2012년 10월 7일 |
0. Nuclear Launch Detected수천장 사설의 휘황찬란함이 일시에 폭발한다면 이는 면죄스트로의 광채와도 같으리..."나는 조작의 신이요 헬쥐의 파괴자가 되었도다" by 개팔이 1. 쥐찰청 사람들 습관성 방화범 등유우규민(1)의 개과천선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85년생, 옆구리로 화학물질을 투척하는 습관이 있으며, 소방수의 직분을 가지고도 최근 과거 5년간 방화와 소방행위를 번갈아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기존 지인의 딸 출생일에 방화를 저지른 일은 큰 화제가 되어 익명의 투서까지 경찰청에 도달한바, 그해 후반기에 범인을 검거하는데 성공하여 2년간 경찰청에 수감되었습니다. 수감된 2년간 모범수로서 많은 선발활약을 하였지만 대부분의 평은 싸늘하기 그지없었는데요, 올해 출감하고 나서
나갔다 오니 정현욱이 이쪽으로 왔다고 하네요
By 겨울 하늘 아래 il mare | 2012년 11월 17일 |
불펜에 유학종자가 또 한명 늘어났다... 류택현 - 내년 43이상열 - 내년 37 정현욱 - 내년 36 4년계약이라니 괜찮을까
LG ‘믿는 구석’ 박용택, 2000안타 보인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1월 28일 |
LG 타선의 핵심은 베테랑 4인방이었습니다. 이병규, 박용택, 이진영, 정성훈은 2013년과 2014년 LG의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이바지했습니다. 하지만 2015년 이병규와 이진영은 부상과 부진에 시달렸습니다. 정성훈은 불미스럽게 시즌 아웃되었습니다. 제몫을 해낸 것은 박용택뿐이었습니다. 128경기에 출전해 0.326의 타율 18홈런 83타점으로 고군분투했습니다. 그는 타격 8위에 올라 타격 30위 이내에 포함된 유일한 LG 타자이기도 했습니다. 시즌 전체를 놓고 보면 굴곡도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타격감이 좋지 않았습니다. 4월까지 5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장타력이 향상된 모습을 보였지만 타율은 0.279로 그답지 않았습니다. 5월 한 달도 0.270으로 감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시즌